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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오는 작품이 가장 많이 전시된 파리 오르세 미술관 (Musee d'Orsay)

younghwan 2010. 1. 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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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세 미술관은 1986년에 지어진 미술관으로 19세기 회화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원래 오르세 미술관 건물은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호텔 겸 전철역사라고 합니다. 그 이후 잘 사용하지 않던 건물을 개조해서 새로운 미술관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이전에 루브르 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던 19세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미술관이 재탄생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술교과서나 대중매체에 등장하는 작품들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이기도 합니다.

※ 미술관 탐방
 1. 밀레(Millet, Jean-Francois), 마네(Manet, Edouard)
 2. 반고흐(Vincent van Gogh), 폴 세잔 (Paul Cezzane) 
 3.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 
 4. 귀스타브 쿠르베 Gusgtave Courbet , 쇠라 Georges Seurat 
 5. 시슬리(Alfred Sisley), 르느와르(Renoir, Pierre Auguste) 
 
6. 에밀 베르나르(Emile Bernard), 베르트 모르조(Berthe Morisot) 외 
 
7. 카미유 피사로(Camille Pissarro), 카미유 코로(Camille Corot) 외 
 
8. 페르낭 코르몽 Frenand Cormon 외 
 9. 공예품, 앤티크 가구 등
10. 로비에 전시된 조각 작품들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을 대표하는 사진입니다. 오르세 미술관인 19세기 화가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전시하는 공간이지만 이 미술관을 대표하는 장면입니다.

오르세 미술관에 있는 거대하면서도 화려한 장식의 벽시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르세 미술관의 조각상, 벽시계, 유리천정 등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합니다.

마네의 대표작이자 오르세미술관을 대표하는 작품인 <풀밭 위의 점심식사>입니다. 이 작품에는 화면 뒤쪽의 여인을 제외하고 두명의 남성과 그가 아끼던 모델 빅토르뫼랑이 등장합니다. 이 작품이 갖고 있는 탁월함과 진보적 성격을 알아 볼 수 없었던 비평가와 대중들은 이 작품이 매우 불경스럽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던 작품입니다.  


오르세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 대표작인 밀레의 작품 <이삭줍기> 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인 <아를에 있는 반고흐의 방,1889년>입니다. 고흐가 고갱을 만나기 전 들뜬 마음으로 정리한 자신의 방을 그림으로 남겼다고 합니다.

폴 세잔의 작품 <Nature morte à la bouilloire
, 1869> 입니다.

모네의 대표작 중 하나인 <개양귀비꽃,1873년>입니다. 이 작품은 친구들과 자주 찾던 아르자퇴유 주변의 개양귀비꽃이 만발한 들판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귀스타부 쿠르베의 대표작인 
<세계의 기원, 1866>입니다. 생생한 사실주의와 도발적인 화면 등으로 쿠르베 회화의 전형적인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작품입니다.

토마 구튀르의 작품 <쇠퇴기의 로마인들, 1847년> 입니다. 이 작품은 아카데미 예술의 모범이 되는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토마 구튀르의 걸작입니다.

시슬리의 작품 <Le repos au bord du ruisseau. Lisière de bois,
1878>입니다.

오귀스트 르느와르의 작품 <목욕하는 여인들
Les baigneuses,1919> 입니다. 르느와르의 만년작인 이 작품은 색채의 선택 면에서도 대단히 특징적입니다.

카미유 피사로(Camille Pissarro)의 작품 <
Dieppe, bassin Duquesne. Marée basse, soleil, matin, 1902>

Mary Cassatt
의 작품 <Jeune fille au jardin,1880-1882>입니다.

Armand Guillaumin의 작품 <La place Valhubert,
1927>

베르트 모르조(Berthe Morisot)의 작품 <
Jeune femme en toilette de bal,1895>

1880년 살롱에 전시되었던 코르몽의 기념비적인 걸작인 <카인,1890년>입니다. 거대한 크기의 캔버스 위에 그린 그림으로 세련된 아름다움은 없지만 생생한 사실주의 적인 표현이 대중들의 눈을 사로잡은 그림입니다.




오르세 미술관의 화려한 유리천정과 돔입니다.

오르세 미술관 입구의 내부 공간입니다. 많은 조각품들이 로비공간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 앞에 있는 예술적으로 만들어진 안내 표지판과 입구입니다.




오르세 미술관에 전시된 미술관 모형과 그림들입니다.

파리 중심부에 있는 오페라하우스 모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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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르세 미술관의 건물은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 개최를 맞이해 오를레앙 철도가 건설한 철도역이자 호텔이었다. 1939년에 철도역 영업을 중단한 이후, 용도를 두고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철거하자는 주장도 있었지만, 1970년대부터 프랑스 정부가 보존·활용책을 검토하기 시작해, 19세기를 중심으로 하는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1986년에 개관한 오르세 미술관은, 지금은 파리의 명소로 정착했다. 인상파 미술을 전시하던 국립 주드폼 미술관의 수장품은 모두 오르세 미술관으로 이관되어 있다. 오르세 미술관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원칙상 1848년부터 1914년까지의 작품을 전시하도록 되어있고, 1848년 이전의 작품은 루브르 박물관, 1914년 이후의 작품은 퐁피두 센터가 담당하도록 분할되어 있다. 오르세 미술관의 전시품 중에서도 인상주의나 후기 인상주의 화가의 작품 등이 유명하지만, 같은 시대의 주류파였던 아카데미슴 회화도 다수 수장하고 있다. 회화나 조각 뿐만 아니라, 사진, 그래픽 아트, 가구, 공예품 등 19세기의 시각적 예술을 폭넓게 포괄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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