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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풍경

[이화여대] 숲속에 자리잡은 조형예술관, 음악관

younghwan 2010. 8. 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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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대 교정 정문에서 자동차로 들어오는 길 옆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조형예술관과 음악관입니다. 대부분 60~70년대에 지어진 건물로 보이며 전형적인 학교 교사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주위의 수목들을 잘 자꾸어 전체적으로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로 예체능계 학과들이 이 주변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체육관, 음악관, 조형예술관이 주위에 모여 있습니다.


이화여대 교정 숲속에 자리잡고 있는 조형예술관 A동 건물입니다. 전형적인 50~60년대에 세워진 건물처럼 보이는 건물로 학교건물의 전형을 보는 듯한 건물입니다. 워낙 주변이 숲속처럼 수목이 우거진 까닭에 나름대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화여대 조형예술관 A동 건물에서 음악관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짧은 길이지만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심어져 있어 울창한 느낌을 주는 길입니다.

이화여대 조형 앞으로 올라오는 길입니다. 정문에서 자동차로 본관쪽으로 들어오는 길이라고 할 수 있는 길로 꽤나 오래된 길이라 그런제 가로수들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이화여대 조형관 C동 건물입니다. 디자인센터로 사용되는 건물로 보이는 현대식 건물입니다.

A동은 1960년 준공이래 증축을 거듭하여 현재 연면적 12.226㎡ 지상6층 규모의 외형을 갖추고 있다. 건물의 내,외부는 각종 실기실외에 예술대 재학생,졸업생들의 전시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각종 테마별 동,식물을 소재로 한 상설전시관 자연사박물관이 위치한다. B동은 연면적 5.442㎡ 지상 5층 규모로 도예 및 디자인 관련 실기실,연구실,전시실 등이 들어서 있다. C동은 연면적 3.275㎡ 지상5층의 디자인대학원 전용 건물이다. <출처: 이화여대>

이화여대 교정에 있는 음악관입니다. 아마도 60~7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라서 그런지 건물 자체는 썩 훌륭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건물은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로 1981년에 완공되었다. 이 건물에는 김영의 홀로 명명된 7백 여석의 대연주실,국악연주실,음악도서관,관현악연습실,시청각실 등 음악교육에 필요한 현대적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음악대학이 전용하고 있다. <출처: 이화여대>

조형관 건물들과 음악관에서 중앙도서관으로 가는 갈림길에 조성된 화단입니다. 봄 꽃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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