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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_정원

충무공 유적지 아산 현충사 활터, 치마장(馳馬場)

younghwan 2010. 9. 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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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살았던 옛집 앞에 자리잡고 있는 활터입니다. 지금은 수령이 수백년된 은행나무 두그루가 서있고 남쪽 능선 아래에 과녁이 있습니다. 과녁 뒷쪽편 능선으로는 이순신 장군께서 말을 타고 달리시던 치마장(馳馬場)이 있어 충무공의 기개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현충사 경내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살던 옛집 바로 앞에 있는 활터입니다. 지금은 수령이 500년 이상된 은행나무 2그루가 서 있습니다.

현충사 경내 활터에서 보이는 과녁입니다. 원래는 지금의 과녁보다 50여미터 뒷쪽에 있었다고 합니다.

현충사 경내 활터에 있는 수령이 500년이 넘은 은행나무 두그루입니다.

활터 주변의 능선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말을 달리시던 치마장(馳馬場)입니다.

활터에서 동쪽으로 가면 충무공의 셋째 아들인 이면공 묘소가 있고, 북쪽편 능선에는 많은 후손들의 묘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활터에서 보이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살았던 옛집입니다.

안내표지판



옛집 옆 은행나무 두 그루가 나란히 서있는 곳으로 충무공이 활을 쏘던 자리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활터를 둘러싼 방화산의 능선은 충무공께서 말을 타시던 곳으로 치마장(馳馬場)이라 불린다. 과녁판은 활터에서 남방으로 145m떨어진 곳에 있으며 충무공이 연습하던 당시에는 200m의 거리였다고 한다. 충무공은 임금님이 북쪽에 계시기 때문에 항상 남쪽을 향해 활쏘기 연습을 하였다고 한다. 은행나무 두 그루는 500여년생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충청남도 보호수(保護樹)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현충사 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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