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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풍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 용인캠퍼스 - 캠퍼스 내 저수지 주변 풍경

younghwan 2010. 8. 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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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대 용인캠퍼스에는 외대 서울 캠퍼스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전원적인 캠퍼스를 꾸며놓고 있습니다. 곤지암리조트 반대편에 있는 이 캠퍼스는 하나의 휴식공간처럼 울창한 숲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잔잔한 호수같은 저수지가 있습니다. 본관이 있는 언덕아래에 있는 이 저수지는 캠퍼스 전체를 차분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본관 앞에 있는 조그만 저수지입니다. 캠퍼스 뒷산에서 흘러내리는 시냇물을 모아서 만든 저수지라서 물이 차고 깨끗하게 보입니다.

외대 용인캠퍼스 중앙을 관통하는 도로를 따라 올라보면 저수지와 본관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본관 건물이 있는 언덕 아래쪽에는 잔듸밭과 벤치가 있어 저수지를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저수지 서쪽편 언덕에는 건물이 없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작은 숲길이 있습니다.

외대 용인캠퍼스 내 저수지를 만든 둑 위를 작은 공원처럼 꾸며 놓았고 그 아래에 노천극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외대 용인캠퍼스 내 저수지에서 놀고 있는 오리들입니다.

잔잔한 호수같은 분위기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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