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History Traveling

한국의 풍경

[성균관대학교] 80년대 상징 금잔듸광장, 학생회관

younghwan 2010. 8. 29. 21:22
반응형


 성균관대학교 생활의 중심지인 금잔듸 광장이다. 뒷편으로는 경영관을 포함하여 여러 신축 건물들이 있다. 예전에는 광장으로서의 역할이었던 것 같았는데 지금은 학생 편의시설이 있는 경영관 건물과 함께 생활의 중심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금잔듸 광장 앞쪽에 자리한 학생 자치공간인 학생회관은 약간 조용한 분위기를 주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의 80년대를 상징하는 금잔듸 광장입니다. 5월을 맞아 잔듸가 푸른빛을 띄고 있습니다. 금잔듸 광장주변으로 한가한 5월 캠퍼스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잔듸 광장 앞쪽으로는 학생들의 공간이 학생회관이 자리잡고 있고, 뒷편으로는 새롭게 신축한 것으로 보이는 경영관 건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 서쪽편 작은 동산입니다. 봄꽃들이 캠퍼스를 꾸며주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의 자치공간인 학생회관입니다. 대학본부 건물이 600주년기념관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학생회관 앞에 있는 게시판입니다.


성균관 대학교의 실질적이 시작점인 학생회관과 본부건물인 600주년기념관 사이의 도로입니다. 이 곳을 지나면 금잔듸광장이 있는 캠퍼스의 중심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성균관대학교 학생회관 서쪽편 언덕에는 창덕궁 후원에서 제일 깊고 조용한 곳이 있습니다. 창덕궁 내부에서 봤을 때의 느낌과 또다른 느낌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