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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China)

중국 북경 노구교 (루거우차오 Lu kou chiao) - 완평성(宛平城) 성내 거리 풍경

younghwan 2010. 6. 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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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수도 북경을 들어오는 관문과 비슷한 역할을 했던 노구교를 건너면, 작은 읍성이 방문객을 맞이해 준다. 제법 튼튼해 보이는 성문을 들어서면 일자로된 직선도로를 따라서 다양한 형태의 상가들의 도로 양쪽에 있고, 옛날에는 중요한 관청들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오전에 이곳에 도착한 사람들은 완평성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걸어가면 북경에 해지기전에 도착할 수 있고, 오후에 도착하면 이 곳 완평성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출발을 하면 적당한 거리에 완평성이 자라잡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곳 완평성에는 상가가 발달되어 있고 옛날에는 아주 번창해서, 흡사 중국 무술영화에 등장하는 도심의 거리를 연상시키고 있다. 이 완평성 내에 중.일전쟁 기념관이 자리잡고 있다.

완평성 성문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으로 생긴 모양새가 종루처럼 보이기도 하고, 휴게소 같은 분위기이기도 한 작은 정장이다.

중국 무술영화에 많이 등장하는 2층건물. 2층에서 사람이 뛰어내릴 것 같은 분위기이다. 고급 식당 또는 여관 같은 분위기의 건물이다.

단층으로 된 건물. 계단이 4층인 것으로 보아 낮은 지위의 건물은 아닌듯

완평성 성문을 들어서면 넓은 도로가 있다. 지금도 자동차가 이길을 지나서 성문밖으로 통행을 하고 있다.

골목길로 들어가면 허름한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완평성 거리에는 있는 작은 절

전형적인 영화에 많이 등장하는 중국 음식점 모습을 하고 있는 건물.

관청 건물로 보이는 규모가 큰 이층 건물. '~위원회'라는 간판이 걸려있다.

완평성내에 있는 중.일 전쟁 기념관.

완평성 거리. 양쪽 성문 사이로 일자형 도로가 시원하게 뚫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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