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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_정원

영주 선비촌, 소수서원과 함께 하는 선비들의 삶을 보여주는 곳

younghwan 2010. 9. 1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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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서원 뒷문을 나와서 죽계별곡으로 유명한 죽계천을 건너면, 양지바른 곳에 조성은 영주 선비촌을 볼 수 있다.  선비촌에는 해우당 고택등 기와집 7동과 초가 5동을 포함하여, 당시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정자, 누각, 방앗간, 대장간 등을 재현해 놓고 있으며, 선비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주고 있다.

소수서원 뒷문을 나와서 조금 걸어서 죽계천을 건너면, 선비촌에 들어갈 수 있다. 예전에는 이 곳에 다리가 없어 소수서원가 잘 연계가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편리하게 왕래할 수 있다.

마을 입구에는 충효의 상징인 충무각과 열녀각을 재현해 놓고 있다.

영주 선비마을 매표소

영주 선비촌 입구. 초가마을이 보이고 길가에는 십이지신상이 세워져 있다.

영주 선비촌 입구에 있는 중류주택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김상진 가옥

저택에 있는 장독대. 정겨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주 선비촌에서 규모가 큰 안동지역 양반가의 대저택에 해당되는 해우당

선비들이 공부하고 토론하던 강학당을 재현해 놓고 있다.

중류층 양반집

물레방앗간

연못과 정자

영주 선비촌 옆에 위치한 소수서원 소장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소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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