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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Egypt)

하얀 화강암 외피가 남아 있는 카프레왕의 피라미드 (The Pyramid of Khafre)

younghwan 2009. 3. 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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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프레왕의 피라미드는 기자에 있는 쿠푸왕, 카프레왕, 맨카우레왕의 피라미드 중에서 가운데 있는 피라미드로 꼭지점에 화강암 외피가 남아 있고, 입구에서 정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스핑크스와 함께 기념촬영에 많이 등장하는 피라미드입니다. 피라미드 앞에는 제단과 스핑크스로부터 오르는 길도 남아 있어 웅장한 멋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카프레왕의 피라미드가 피라미드, 제단, 제단을 오르는 길 신전 등 구성요소가 제일 완전하게 남아 있습니다.


기자의 피라미드 중 주번째로 큰 카프레왕의 피라미드입니다. 쿠푸왕의 대 피라미드에 비해 직선이 또렷해 보입니다. 아래에서 보면 쿠푸왕의 피라미드보다 크게 보입니다.


측면에서 본  카프레왕의 피라미드입니다. 꼭대기의 하얀 화강암 외피가 인상적입니다.

좀더 가까이에서 올려다 본 카프레왕의 피라미드입니다.

피라미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중의 하나인 카프레왕의 피라미드의 화강암 외피부분입니다. 피라미드 전체가 저런 하얀색 화강암으로 둘러 쌓여 있다고 생각해 보면 경이로움이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카프레왕의 피라미드 아랫부분입니다. 동네 꼬마녀석들은 학교도 가지 않고 관광지 주변을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기자의 피라미드 중 제단에 이르는 길이 아름다운 카프레 왕의 피라미드 제단입니다. 카프레왕의 피라미드가 피라미드, 제단, 제단을 오르는 길 신전 등 구성요소가 제일 완전하게 남아 있습니다.


카프레왕 피라미드 앞 제단에서 본 입구인 스핑크스에서 제단을 오르는 길입니다. 멀리 스핑크스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제단을 오르는 길 중간쯤에서 올려다 본 제단을 오르는 길과 카프레왕의 피라미드입니다. 피라미드 앞에 제단이 보이고 중간중간에 제단 비슷한 것이 있습니다.

제단을 오르는 길은 스핑크스 옆에 있는 신전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나란히 본 쿠푸왕의 피라미드와 카프레왕의 피라미드입니다. 비슷한 크기로 보이지만 크기에 있어서 엄천난 차이가 있습니다.

기념촬영에 많이 등장하는 스핑크스와 카프레왕의 피라미드입니다.


쿠푸왕의 아들인 카프레가 만든 피라미드는 비록 윗부분 뿐이지만 화강암의 외피가 남아 있는 유일한 피라미드이다. 쿠푸의 아들이자 후계자였던 드예데프레는 그의 아버지 쿠푸가 영원한 안식처로 선택한 기자를 포키하고 북서쪽으로 8킬로미터 떨어진 외딴 지역에 피라미드를 만들었다. 덕분에 쿠푸의 다른 아들이자 드예데프레의 후계자였던 카프레는 기자에 두번째 피라미드를 지을 수 있었다. 카프레의 피라미드는 쿠푸의 것보다 높이가 3m 작기는 하지만 언뜻 보았을땐 높은 지대와 좀더 경사진 옆면에 의해 좀 더 높아 보인다. 19세기까지 이 피라미드는 아무런 내실을 가지지 않았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1818년 3월에 카프레왕의 현실이 발견되었다. 내부 구조는 쿠푸의 것보다 간단한 구조이며, 현실의 크기는 쿠푸왕의 것보다 크다. <출처:이지지중해, Travelbook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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