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일본이라는 국가체제인 천황 중심의 사회를 만든 계기가 된 메이지 유신의 주역 메이지 천황을 기리는 신사로 20세기 초에 만든 신사이다. 다른 곳은 신사라는 이름이 붙지만 이 곳은 신궁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메이지 신궁은 신사 자체보다는 주위 약 10만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있는 녹지로서의 의미가 더 큰 것 같은 곳이다. 많은 유명 일본인들이 이 곳에서 결혼식을 하는 곳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메이지 신궁 입구를 지키고 있는 많은 술통들 메이지 신궁 입구에는 신사를 상징하는 문이 있고 주위에는 울창한 숲이 있다. 메이지 신궁 입구변에서 뭔가를 팔고 있는 듯. 메이지 신궁을 들어가는 입구인데 우리나라의 사찰 입구와 비슷한 분위기를 주고 있다. 반면 일본의 사찰입구는 우리나라와는 약간 다른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