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대교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오면 제일 큰 유적지 중의 하나인 광성보에 도착하기 직전에 자리잡고 있는 오두돈대입니다. 원형의 돈대가 있는 위치의 모양이 자라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오두돈대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강화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많은 돈대 중에 전형적인 돈대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오두돈대 남쪽으로는 고려시대에 벽돌로 쌓았다는 강화전성이 있다고 합니다. 강화 해안가에 자리잡고 있는 많은 돈대 중에서 전형적인 돈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오두돈대입니다. 원형으로 석축을 쌓고 있습니다. 화도 돈대 앞에서 바라 본 오두돈대가 있는 곳입니다. 이름 그대로 자라의 머리통 모양을 하고 있는 곳에 돈대를 쌓아 놓고 있고 주위에는 시야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없습니다. 오두돈대의 외부 석축입니다. 원래 석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