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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해협 2

임진왜란 마지막 격전지 노량해협과 아름다운 남해대교

임진왜란 최후의 일전이 벌어졌던 노량해협과 해협을 건너는 우리나라에서 오래된 연륙교 중의 하나이자 아름다운 다리인 남해대교입니다. 건설된지 3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연상시키는 전형적인 현수교 다리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남해대교를 건너면 해안가에 이충무공이 전사하신 후 잠깐 묻히신 가묘와 충무공을 기리는 사당인 충렬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인 남해대교입니다. 어린 시절 관광기념용 책받침에서 많이 보았던 정겨운 장면입니다. 건설된지 3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충무공의 사당이 있는 충렬사 앞에서 바라본 남해대교와 노량해협입니다. 잔잔한 바다위로 아름다운 다리가 놓..

한국의 풍경 2010.02.10

남해 충렬사 - 이순신 장군 가묘가 있는 곳에 세워진 사당

남해 충렬사는 임진왜란 마지막 전투이자 이충무공이 전사하신 노량해전의 현장인 남해섬과 하동사이의 노량해협을 바라보이는 나즈막한 동산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충렬사가 있는 자리는 이충무공이 잠시 가묘를 썼던 자리에 지역민들이 충무공을 기리기 위해서 비석을 세우고 국가에서 성역화 시켰던 곳입니다. 고종때 서원 철폐령에 따라 없어졌다가 일제시대 때 개인이 사비로 새로 건립한 사당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남해대교와 노량해협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이충무공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임진왜란 마지막 격전장이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신 노량해협 바다가 보이는 나지막한 동산에 이충무공의 사당인 남해 충렬사와 이충무공 가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충무공 사당인 남해 충렬사를 들어가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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