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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건물 3

[연세대학교] 백양관(舊 상경대학 건물), 수많은 상경대 학생들이 공부했던

연세대 교정의 중심인 도서관 바로 위쪽에 자리잡고 있는 백양관입니다. 70년대에 지으진 건물로 생각되며 원래는 상경대학 건물이었던 곳입니다. 지금은 특정한 대학에서 사용하지는 않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입니다. 이 곳은 70~80년대에 수많은 상경대학 학생들이 공부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70~80년대에 수많은 상경대학 학생들이 공부했던 백양관입니다. 지금은 특정한 집단이 사용하는 건물은 아닌것 같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건물로 들어가는 출입구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수많은 기업, 금융기관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상경대학 출신들의 추억이 담긴 출입문일 것입니다. 이 건물은 지하층을 통해서도 들어갈 수 있는데 지하층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입니다. 연세대학교 캠퍼스의 중심인 도서관 앞 ..

한국의 풍경 2010.08.29

[연세대학교]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대우관(상경대학,경영대학원)

연세대 교정에서 제일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상경대학 건물인 대우관입니다. 대우가 망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이름을 남긴 건물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입니다. 대우에서 지은 건물답게 화려하거나 세밀한 조형미를 가진 건축물은 아니고 아주 평범하게 지어진 건물입니다. 앞쪽 연희관의 건물 배치를 흉내내어 건축하기는 했지만 조경도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뒷동산의 울창한 수목들이 그런 약점을 보완해 주기는 합니다. 연세대 교정 정문에서 가장 먼 곳에 자리잡고 있는 상경대학이 사용하고 있는 건물인 대우관입니다. 전제적으로 모습은 앞쪽의 연희관 분위기처럼 지었는데 그렇게 멋있게 건축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조경의 수준도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건물의 모양은 앞쪽에 있는 연희관과 비슷하게 지었지만 건..

한국의 풍경 2010.08.29

[연세대학교] 교정 구석에 자리 잡은 빌링슬리관(언론홍보대학원)

연세대 교정 제일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빌링슬리관입니다. 연세대 서쪽편 뒷동산 아래에 자리잡고 있으며 외국인 학교와 연결된 문이 뒷편에 있습니다. 건물은 본관 건물처럼 초기 건물들과 비슷한 모습으로 지어졌지만 50년대에 지은 건물이어서 그런지 약간 격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뒷편의 울창한 숲과 건물 앞 정원 수목들과 잘 어울려져 전통적인 대학 캠퍼스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교정에서도 제일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빌링슬리관입니다. 원래는 가정대학 건물이었으나, 지금은 사회과학대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으며 언론홍보대학원이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문과대학 입구에서 정면으로 본 빌링슬리관입니다. 건물의 형태는 본관 건물 등과 비슷한 형태이나 50년대 쯤에 지은 것으로 보이며 건물의 완성도는 낮아 보입..

한국의 풍경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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