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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2

[룩소르 카르나크신전(Karnak Temple)] 투트모세3세의 <축제의 뜰>, <식물원>

카르나크 신전에서 건물들이 자리잡은 곳 중 가장 동쪽에 자리잡은 것이 이 곳 '아크-메뉴'이다. 제일 중요산 성소인 '거룩한 나룻배를 위한 성소' 너머에 있는 '중왕국의 뜰'을 지나면 '축제의 홀'이라고도 불리는 안뜰과 그 너머로 투트모스3세가 아시아 원정에서 보았던 식물을 부조해 놓은 식물원을 볼 수 있다. 카르나크신전 서쪽 입구쪽의 탑문과 열주들이 있는 장소와는 달리 이 곳은 웅장하기 보다는 사람이 거처하는 곳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직도 원래 건물형태가 많이 남아 있는 '투트모세 3세의 축제의 뜰' '투트모세3세 축제의 뜰'에는 많은 거대한 석상들과 기둥들이 남아 있다. 하이집트의 상징인 파피루스를 형상화한 기둥. 후대 그리스 신전을 건축하는데 많은 영감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카르나..

이집트(Egypt) 2009.11.25

카르나크 신전 - 투트모시스3세의 식물원

카르나크 신전 동쪽편에 자리잡은 투트모시스의 홀 중에서도 특별히 이곳을 식물원이라고 부른다. 유적들의 잔해가 흩어져 있는 이곳은 독특하게 식물들에 대한 부조가 많다고 하는데 더운 날씨에 이곳까지 오면 많이 지쳐서 자세히 살펴보지는 못했다. 태양 홀들 중에서는 '식물원'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홀이 유명하다. 이 곳으 섬세한 부조들은 투트모시스3세가 시리아-팔레스타인 원정때 보았던 여러 동식물들을 묘사하고 있다. 그렇게 동식물을 아로새김으로써 파라오는 아몬 신에게 자연 전체를 봉헌물로 바친 것이다. 식물원의 전경, 건물들의 형태가 별로 남아 있지 않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부조들 상형문자와 그림들이 있는 유물들 식물원을 장식하는 석상들

이집트(Egypt) 200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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