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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당 4

[서울 창덕궁 후원] 연경당 안채

연경당 안채는 사랑채와 담으로 분리되어 있고 많은 행랑들이 주위에 있으며, 일반 집들과는 달리 안채내에 부엌이 없고 별도의 부엌 기능을 하는 건물이 뒷편에 있다. 일반 사대부 집처럼 꾸며졌으며 건물 규모는 크지 않아 보이나 전체적으로 은근히 화려하게 꾸며졌다. 연경당 안채건. 건물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은근히 화려한 사대부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안채를 출입하는 정문. 주위의 많은 방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안채의 서쪽편에 늘어선 행랑들 사랑채와 안채를 연결해 주는 문 사랑채 본 건물과 안채 본 건물 사이를 연결해 주는 작은 쪽문 안채 뒷편에 있는 작은 건물로 안채에 없는 부엌으로 생각된다. 안채 너머로 보이는 사랑채 안채에서 내려다 본 마당과 출입문

궁궐_종묘 2010.09.07

[서울 창덕궁 후원] 연경당 사랑채, 선향재

연경당은 창덕궁 안에 지은 유일한 민가형식의 건물로, 사랑채의 당호가 연경당이다. 사랑채엔 안채가 이어져 있고 사방에 행각들이 연결되어 있다. 규모는 궁궐 전각으로서는 크지는 않지만 사대부집으로서는 상당히 큰 규모이다. 연경당의 본채인 사랑채. 이 사랑채의 당호가 연경당으로 일반 사대부 집의 형태를 빌어서 만들었다. 가까이서 본 사랑채 사랑채 동쪽에는 서재로 쓰인 선향재. 중국풍의 벽돌 건물로 서향을 하고 있는데, 특히 정면에 덧단 차양과 측면의 벽체가 눈길을 끈다. 사랑채 입구인 솟을 대문 주위에 있는 행랑채. 행랑채 내부, 조그마한 방. 사랑채 입구인 솟을 대문. 사랑채 입구의 솟을 대문 높이가 안채에서 들어오는 솟을대문이 보다고 높다는 것은 남성우위의 관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사랑채 마당에서 ..

궁궐_종묘 2010.09.07

[서울 창덕궁 후원] 연경당 입구, 행랑채

연경당은 순조의 아들인 효명세자가 아버지인 순조의 덕을 칭송하기 위한 존호를 올린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 졌다고 한다. 현재의 건물은 당시의 건물이 아니고 고종때 새로 지어진 건물이라 한다. 이 집은 대궐에 있으면서도 단청이 되어 있지 않고, 사랑채와 안채로 남녀의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조선시대 사대부 집을 연상시킨다. 그렇더라도 입구에는 실개천이 있고 다리를 건너서 들어갈 수 있는 정식 궁궐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런 부분이 낙선재와는 다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연경당으로 장락문 앞에는 실개울을 건너는 돌다리가 있는데 영제교, 금천교, 옥천교에 못지 않은 개념을 지니고 있다. 연경당의 정문인 장락문 연경당 행랑채에서 사랑채로 들어가는 문. 연경당은 안채와 사랑채가 분리되어 있고 별도의 출입문을 통..

궁궐_종묘 2010.09.07

[서울 창덕궁] 연경당 후원

연경당은 일반 사대부 한옥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궁궐의 형태도 같이 취하고 있다. 사랑채 뒷마당에는 정자와 함께 궁궐 특유의 조경을 꾸며 놓고 있다. 연경당 사랑채 뒷편 언덕에 위치한 조그마한 정자 연경당 선향재 뒷편에 낮은 동산을 쌓아 놓고 있다. 사랑채 뒷마당. 뒷마당도 안채와 사랑채를 분리해 놓고 문을 통해서 드나들 수 있도록 해 놓고 있다. 연경당 안채 뒷마당 뒷마당에서 본 사랑채와 선향재

궁궐_종묘 20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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