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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4

양평 용문산 용문사

양평 용문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용문사입니다. 은행나무로 인해 유명한 오래된 사찰이지만 실제 규모는 생각보다는 매우 적습니다. 지금은 깊은 산중이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옛날에는 깊은 산중에 있는 사찰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찰은 대웅전, 지장전, 삼성각과 최근에 지은 관음전이 있습니다만 그 건물의 규모나 배치에 큰 의미를 찾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일제 시대에 불타버린후 새로 지어진 건물들이라고 합니다. ※ 용문사 탐방 1. 용문사 은행나무 2.용문사를 오르는 숲속길 3.용문사 입구 용문사 입구를 지키는 은행나무 옆 계단을 오르면 대웅전이 나타납니다. 용문사는 유명세에 비해 작은 사찰이라서 사천왕문 같은 별도의 입구가 없습니다. 용문사의 주불전인 대웅전입니다. 용문사는 불전의 배치 등..

전국 사찰 2010.09.12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마의태자 전설이 깃든 나무

양평 용문사를 존재하게 하는 마의태자의 전설이 깃든 은행나무입니다. 천년 이상을 살아온 은행나무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나무라고 합니다. 지금은 천년기념물로 지정되 보호되고 있습니다. 은행 열매가 지금도 떨어지고 있는 나무입니다. 용문사 은행나무입니다. 천년이상을 살아왔음에도 아직 열매가 열리고 있습니다. 천년을 넘게 살아온 용문사 은행나무입니다. 지금도 은행나무에는 은행이 열리고 있습니다. 바닥에는 매일 은행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용문사 은행나무의 굵은 밑둥입니다. 용문사에서 바라본 은행나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 은행나무 안내표지판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67m, 뿌리부분 둘레 15.2m이다. 우리나라 은행나무 가운데 나이와 높이에 있어서..

전국 사찰 2010.01.24

양평 용문산 용문사 - 일주문, 입구 풍경

경기도에서 네번째로 높은 산인 용문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용문사를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용문사는 조그만 사찰이지만 경기도에 위치하고 있고 용문사 은행나무가 유명해서 인지 오래전부터 관광지로 조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용문사 입구까지는 한가한 시즌에 찾아가더라도 자연적인 아름다움은 많지 않은 곳입니다. 하지만 용문사 입구부터는 시원한 계곡길을 걸을 수 있기 때문에 자연의 멋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양평의 용문산 자락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용문사로 올라가는 입구 광장의 풍경입니다. 가을의 향기가 묻어나는 풍경입니다. 뒤로 용문산이 보이고 있습니다. 용문사 일주문 앞을 흐르는 개울가 입니다. 요즘 유명한 사찰 입구에는 이런 분수를 많이 조성해 놓고 있습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시원한 분수..

양평 용문사, 계곡과 숲속길

양평 용문사 입구는 관광지로 조성되었고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방문하는 까닭에 식당들이 많고 번잡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만, 용문사 입구를 들어서면 계곡의 개울가를 따라서 호젓한 숲속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용문사 입구를 들어서면 시원한 숲속길이 시작됩니다. 이 문에서부터 조용한 산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용문사 계곡의 개울을 따라서 새롭게 탐방로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예전의 길보다는 더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용문사를 오르는 계곡을 흐르고 있는 개울입니다. 용문사를 오르는 길입니다. 길가에 가로수들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용문사에 도착에서 언덕을 오르는 길입니다. 입구에 커다란 은행나무가 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용문사는 작은 사찰이라서 별도로 천왕문이 없습니다.

전국 사찰 201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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