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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2

강화 분오리 저수지, 자연 빙판에서 한겨울 얼음 썰매를 즐길 수 있는 곳

강화도는 많은 농토가 간척으로 조성된 곳이기 때문에 곳곳에 커다란 저수지가 많고 깊은 수로가 발달된 고장이다. 그래서 봄부터 가을까지는 항상 낚시꾼을 볼 수 있고, 한겨울에 많은 저수지들과 수로들이 꽁꽁 얼기때문에 자연의 빙판 위에서 얼음썰매를 강화 어느 곳에서든지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이 없으면 약간 위험해 보이기도 하고 처량해 보이기도 하기때문에 특정한 장소에 얼음썰매를 타려는 사람들이 이는데, 강화도 남단 동막해변 인근에 있는 분오리 저수지는 강화도 남단 동막해수욕장을 가기 조금전에 위치해 있고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장소이다. 강화에는 많은 저수지와 수로가 있어서 겨울철 얼음썰매를 즐기기 좋지만 이 곳 분오리 저수지가 제일 안전한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강화에서 가..

한국의 풍경 2011.09.19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 용인캠퍼스 - 캠퍼스 내 저수지 주변 풍경

외대 용인캠퍼스에는 외대 서울 캠퍼스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전원적인 캠퍼스를 꾸며놓고 있습니다. 곤지암리조트 반대편에 있는 이 캠퍼스는 하나의 휴식공간처럼 울창한 숲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잔잔한 호수같은 저수지가 있습니다. 본관이 있는 언덕아래에 있는 이 저수지는 캠퍼스 전체를 차분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본관 앞에 있는 조그만 저수지입니다. 캠퍼스 뒷산에서 흘러내리는 시냇물을 모아서 만든 저수지라서 물이 차고 깨끗하게 보입니다. 외대 용인캠퍼스 중앙을 관통하는 도로를 따라 올라보면 저수지와 본관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본관 건물이 있는 언덕 아래쪽에는 잔듸밭과 벤치가 있어 저수지를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저수지 서쪽편 언덕에는 건물이 없고..

한국의 풍경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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