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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니즘 2

[중앙박물관 특별전] 우즈베키스탄, 동서문화의 융합 (안렉산드로스의 동방원정에서 쿠샨왕조까지)

우즈베키스탄 남쪽과 아프카니스탄 북쪽은 알렉산드로대왕의 동방원정 이후 셀레우코스 왕조, 그리스박트리아 왕조의 지배를 받다가 이후에 한무제가 실크로들 개척하게 된 이유가 된 서역의 월지국이 흉노의 압력을 피해서 이 곳으로 들어오면서 쿠샨조를 세우게 된다. 이런한 까닭에 이 지역은 그리스와 페르시아 문화가 중앙아시아 지역 문화와 융합된 형태의 모습을 보이게 되며 초기 불교가 서방문화와 융합한 간다라지역과 더불어 대표적인 지역이다. 이 곳에서는 이런 서양과 동양의 문화가 융합된 형태의 유물들이 다수 발굴되고 있으며, 초기의 원형에 가까운 유물들과 서방문화와 융합된 불교 유적들이 여러곳에 남아 있다고 한다. 그 중 마치 그리스 조각품을 보는 듯한 불상들과 그리스풍의 건축물들이 인상적이다. 주요 유적지로는 박트리..

중앙박물관 2012.05.18

[대영박물관] 고대 알렉산드대왕 헬레니즘 (The Hellenistic period) 유물들

알렉산드 대왕이 이룩한 문화의 통합이 이루어진 뒤의 헬레니즘의 대표적인 유물입니다. 헬라스 시기는 알렉산드 대왕 사후 부터 크레오파트라와 안토니우스가 악티움 해전에서 패한 기간까지를 말합니다. 알렉산드 대왕 사후 제국은 4개의 왕조로 나누어졌으며 다양한 헬레니즘 문물이 발굴되고 있습니다. 헬레니즘 문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대리석으로 만든 두상입니다. 헬레니즘 시대의 대리석 조각상입니다. 입니다. 여기에는 7개의 그림이 새겨져 있습니다. 입니다. 리비아의 아폴론 신전에서 발견된 유물이라고 합니다. 아주 정교하게 사람의 얼굴을 새겨놓았습니다. 를 포함한 다양한 테라코타들입니다. 코린트에서 발굴된 유물로 아주 섬세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입니다. 터키의 카파도니아에 있는 아테나 신전에서 발굴된 알렉산드 시절의 ..

해외 박물관 20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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