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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7

충무공 유적지 아산 현충사 충무공 옛집, 고택 사당

아산 현충사 경내에 자리하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옛집입니다. 최근 신문지상에 경매에 나왔다고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그 고택입니다. 70년대 현충사 성역화로 충무공의 후손인 종손은 이 고택을 비우고 나갔으나 소유권이 정리되지 않은 까닭에 그런 일이 생겼다고 합니다. 충무공 후손이 번창하지 못한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 업적에 누를 끼치지 않고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충무공이 살던 고택입니다. 건물은 옛날 그래로의 모습은 아니고 한식 목조건물입니다. 대대로 종손이 살아왔던 집으로 현충사 성역화에 따라 이주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종손도 없어져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건물입니다. 이충무공 고택의 왼쪽편에 있는 작은 쪽문입니다. 안채로 들어..

고택_정원 2010.09.11

충무공 유적지 아산 현충사 활터, 치마장(馳馬場)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살았던 옛집 앞에 자리잡고 있는 활터입니다. 지금은 수령이 수백년된 은행나무 두그루가 서있고 남쪽 능선 아래에 과녁이 있습니다. 과녁 뒷쪽편 능선으로는 이순신 장군께서 말을 타고 달리시던 치마장(馳馬場)이 있어 충무공의 기개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현충사 경내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살던 옛집 바로 앞에 있는 활터입니다. 지금은 수령이 500년 이상된 은행나무 2그루가 서 있습니다. 현충사 경내 활터에서 보이는 과녁입니다. 원래는 지금의 과녁보다 50여미터 뒷쪽에 있었다고 합니다. 현충사 경내 활터에 있는 수령이 500년이 넘은 은행나무 두그루입니다. 활터 주변의 능선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말을 달리시던 치마장(馳馬場)입니다. 활터에서 동쪽으로 가면 충무공의 셋..

고택_정원 2010.09.11

[아산 현충사] 충무공 영정을 모신 본전

대표적인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유적지인 아산 현충사 본전입니다. 충무공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사당으로 70년대 성역화 사업으로 만든 한국식 사당입니다. 전통적 사당에서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멋은 부족하지만 당시의 경제력을 고려해서 최대한 노력한 결과 아주 웅장하게 보이기는 합니다. 현판도 순 한글로 '현충사'라고 적혀 있습니다. 현충사 본전 사당 주위의 조경에서 정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영정을 모신 현충사입니다. 대표적인 충무공 유적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생전에 충무공께서 사시던 고택 옆 언덕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70년대 지어진 한국식 사당의 대표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충사 본전의 출입문인 충의문입니다. 충의문을 들어서면 정면에 본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러 단계..

[아산 현충사] 충의문, 홍살문

충무공 유적지 중 대표적인 유적지로 70년대에 성역화된 현충사 본전을 오르는 길에 있는 홍살문과 본전의 출입문이 충의문입니다. 홍살문이 유적지 중간에 있고, 충의문 현판이 한글로 적혀 있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본전을 오르는 길은 아주 넓고 깨끗한 대로에 울창한 소나무가 가로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충사는 전체적으로 조경이 아주 잘 꾸며져 있는 것 같습니다. 충무공 유적지 중 대표적으로 성역화된 곳인 아산 현충사 본전을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홍살문과 충의문입니다. 충무공 유적지 아산 현충사 본전 출입문인 충의문입니다. 전형적인 70년대 만든 사당 출입문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현판도 한글로 크게 '충의문'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충무공 옛집에서 오르는 길에 보이는 현충사 본전 입구인 충의문입니..

[아산 현충사] 유물관, 현충사 경내 풍경

아산 현충사는 대표적인 충무공 유적지로서 70년대에 성역화되어 규모가 상당히 크고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현충사 일원에 정비된지 벌써 40년이 되어가고 있어 당시에 심어던 나무들이 아주 울창하고 그 동안 상당히 공을 들어 가꾸어 왔기때문에 아주 깨끗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현충사 유물관에는 충무공과 관련된 유물 중 가장 중요한 난중일기를 보관전시하고 있습니다. 현충사 경내에는 소나무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조경면에서도 훌륭한 유적지라 할 수 있습니다. 아산 현충사 경내 서쪽편에 자리잡고 있는 유물관입니다. 국보로 지정된 난중일기 등 충무공 관련 유물들을 보관 전시하고 있습니다. 현충사 유물관은 1962년 4월 27일 충청남도에서 한식 목조로 현재 충의문 안쪽 좌측에 건립하고..

[아산 현충사] 정문 주변, 들어가는 길

이충무공의 유적지 중에서 제일 잘 알려진 아산 현충사입니다. 충무공이 젊은 시절 살았던 집과 뒷동산 아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충무공 고택과 활터가 있는 곳에 서면 멀리 온양 시내의 넓은 벌판이 보이는 경치가 상당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70년대 이후 충무공 유적지로서 성역화되어서 가꾸어 왔기 때문에 수목이 우거지고 조경이 아주 잘 꾸며져 있습니다. 물론 최근 경매에 넘겨져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충무공의 고택도 이곳에 있습니다. 아산 현충사 정문인 충무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현충사의 전경입니다. 70년대에 정비한 문화유적 시설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주 넓직한 길이 충무공 영정을 모신 현충사까지 뚫려 있습니다. TV프로에 가끔씩 등장하는 현충사 꽝꽝나무입니다. 흔히 보이는 사철나무와 비슷..

아름다운 길 - 현충사 앞 은행나무 가로수 길, 충남 아산

충남 아산의 이순신 장군 유적지인 현충사 가는길이다. 아마도 광화문 은행나무와 비슷한 시기에 심어진 것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은행나무 가로수길로 곡교천변에 자리잡고 있는 옛 국도길인데 햇빛을 잘 받고 현충사를 다녀가는 고위층들이 많다보니 평소에 가수로를 열심히 가꾸어서 그런지 나무가 굵고 울창하다. 여행을 하다 여러 국도길을 잘 살펴보면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곳 상당수가 대통령이 자주 방문하는 장소 주변이 많다. 은행나무가 하늘을 덮는 도로는 별로 많지 않은데 이 곳 현충사 가는길은 은행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다. 아산 한가운데를 흐르는 곡교천변에 아름다운 은행나무길이 자리하고 있다. 물론 은행나무 가로수는 큰길에서 현충사까지만 울창하다. 같은 곡교천변 국도인데 약간만 벗어나면 은행나무가 자라지 못하고 있..

한국의 풍경 200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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