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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풍경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 하동 평사리 들판, 섬진강, 등장인물 살던 마을(세트장)

younghwan 2010. 2. 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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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보이는 섬진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넓은 벌판이 있는 악양면 들판과 섬진강입니다. 그 모습이 중국 동정호 부근에 있는 악양과 았다고 해서 동네 이름이 악양면입니다. 지리산 자락이 섬진강과 만나는 곳에 넓은 벌판이 있고,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의 혜택을 받아 대하소설 '토지'의 근본 모티브인 대지주가 토지에 대한 강한 애착을 가질 정도로 풍요로와 보이는 곳입니다. 

 
최참판댁 저택 부근에서 내려다 본 평사리 들판의 풍경입니다.


최참판댁 저택에서 내려다 본 소설 '토지'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거주하는 마을입니다. 이 곳은 드라마 '토지'제작과 관광을 위해 만들어 놓은 세트장입니다.


최참판댁이 있는 평사리 마을에는 2월말인데 벌써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옛날 장터(저자거리)를 재현해 놓고 있습니다. 소쿠리 등 생활용품을 팔던 가게로 보입니다.


장터의 중요한 구성요소인 술과 식사를 팔던 주막입니다.


장터 가운데 있는 구유와 우마차입니다.

여러가지 형태의 장터에 있는 주택, 가게 등을 재현해 놓고 있습니다.


장터에 있는 우편취급소


장터에서 올려다 본 최참판댁입니다. 언덕위에 담과 사랑채의 누각이 보입니다.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는 최참판댁 저택의 입구입니다.


최참판댁 저택 입구에서 내려다 본 평사리 마을, 악양면 들판과 섬진강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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