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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China)

중국 북경 후퉁 - 국자감이 있는 성현가(成賢街) 입구

younghwan 2009. 9. 2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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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옹화국에서 시작하는 우리나라 서울의 북촌에 해당하는 후퉁 거리 산책이 시작되는 곳이다. 이 곳은 지하철 옹하궁역에서 내려서 옹화궁을 보고 난 후 거리 관광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성현가는 우리나라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의 북촌처럼 국자감을 중심으로 작은 공공기관 건물들과 고관대작들의 저택이 있었던 곳이다. 그래서 거리도 상당히 깨끗하고 가로수가 우거진 고풍스러운 길이다.


국자감이 있는 성현가(成賢街)로 들어가는 입구.

성현가 패루

옹화궁 서쪽편 남북을 가로 지르는 도로.

성현가 입구에 있는 관광기념품을 파는 상가.

국자감이 있는 성현가는 가로수가 아주 고풍스럽고 시원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도로가 아주 잘 정비되어 있다. 이 곳을 포함하여 북경에는 노점상이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아마도 단속이 심한 것 같다.

국자감 입구의 하마비와 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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