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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China)

북경 한인들이 많이 사는 왕징 거리 풍경

younghwan 2009. 11. 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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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징은 북경 공항에서 북경시내로 들어오는 길에 조성된 신도시로 북경에 거주하는 한인들 대부분이 모여사는 곳이다. 중국적인 모습을 거의 느낄 수 없고, 한국에서 서울 부근 수도권 신도시 같은 분위기를 주고 있는 도시로 수만명이 한인들이 이 곳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거리의 모습도 고층아파트와 넓은 대로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곳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거의 이 곳을 벗어나지 않고 생활하는 듯 하다.

중국의 버스 표지판. 설명은 친절하게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한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왕징의 남호시장 부근이다.

중국 도로에는 자전거 도로가 별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중국 왕징의 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부동산가게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중국 왕징에 있는 백화점. 우리에게 익숙한 파리바게트를 비롯한 메이커가 있는 매장이 주를 이룬다.

백화점 앞 거리 풍경. 고층 아파트가 끝없이 이어져 있다. 이 백화점은 상당히 규모가 큰 것으로 보인데도 불구하고, 북경시내 택시기사 중 이 곳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왕징의 대표적인 재래시장격인 남호시장 부근 풍경

왕징의 아파트 단지 풍경.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붉은 완장을 차고 있는 경비원이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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