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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용관 서쪽편 능선을 따라서 볼 수 있는 만리장성 성벽이다. 험악한 산악지형에 능선을 따라서 이어져 있는 성벽을 보면 대단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우리나라 서울 부근의 남한산성이나 북한산성의 성벽을 보면 이런곳에 성벽을 쌓아 놓고 있으면, 누구라도 공략하기 힘든 철옹성이라는 느낌을 많이 가졌었는데 만리장성은 그 규모나 축성방법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난공불락의 요새임을 느낄 수 있다. 북쪽 몽골 유목민들로 구성된 기마병을 제압하기 위해서 이런 노고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은 그 만큼 몽골 초원으로부터 들어오는 적에 대한 중압감이 대단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리장성은 특징적인 것이 팔달령에서도 마찬가지 이지만, 성벽 바깥 곳곳에 적을 감시하기 위한 망루를 세워놓고 있으며, 이 곳 거용관에서도 성벽 바깥에 여러 망루를 세워놓고 있다. 그리고 거용관은 황제가 한번씩 들러는 곳이라 그런지 전망이 좋은 언덕에 정자를 세워놓고 만리장성의 위용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장성 바깥쪽 언덕위에 세워진 망루.



망루는 장성안쪽과 분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거용관 옹성과 마찬가지로 북경방향을 감시하고 있다. 지금은 많은 중계 안테나가 망루에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거용관 안쪽에 있는 행궁으로 보이는 건물 뒷쪽편 언덕에 설치된 정자. 유리기와를 올려놓고 있는 팔각지붕을 하고 있는 이 정자에는 추녀마루에 잡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황제가 올라 만리장성의 위용을 감상하는 곳으로 보인다.


거용간 서쪽편 능선을 따라서 이어져 있는 만리장성 성벽을 따라서 계속 이어진 돈대를 볼 수 있다.


만리장성 거용관 서쪽편 능선의 성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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