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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산 천지호수는 백두산 천지호수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중앙아시아를 가로지르는 천산산맥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호수이다. 빙하가 녹아으면 생긴 호수라는 설도 있고, 산사태로 이루어진 호수라는 설도 있는 이 호수는 백두산 천지같은 칼데라 호수는 아니지만 고지대인 해발 1,980m 높이에 자연적으로 생긴 호수이다. 천지 호수를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다보면 마치 인공둑을 쌓아서 만든 인공호수 같은 느낌을 줄 정도 계곡을 막고 있는 둑같은 언덕이 천지를 만들어 주고 있다.

 무더운 사막, 열사의 땅에서 눈덮힌 산봉우리가 천지호수에 비치는 모습은 하나의 놀라운 장관이다. 눈덮힌 설산을 넘으면 세계적으로 가장 강우량이 적고 더운 열사의 땅인 투루판 분지의 화염산이 자리잡고 있다. 이런 호수와 높은 산이 있어서, 메마른 무더운 타클라마칸 사막에 있는 투루푼 분지에 오랜 세월동안 실크로드의 중심지가 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렇게 높은 천산산맥이 북쪽에서 불어오는 습한 바람을 막아서 산맥 남쪽의 그 넓은 땅이 비한방울 내리지 않는 큰 사막으로 변해버린 것으로 생각된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 수도인 우루무치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보그다봉 언덕에 있는 천지호. 이 호수의 수면은 해발 1,980m로 한라산 정상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천지호수가 있는 산은 정식 명칭은 보그다봉인 것 같은데, 이 곳에서는 천산산맥의 주산인 것처럼 천산이라고 부른다.


이 곳 천산 천지호는 계곡사이에 산사태로 인해서 인지, 빙하가 녹으면서 생긴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자연스럽게 둑이 생겨서 계곡을 막아 거대한 호수를 만들고 있다.


계곡을 막고 있는 댐역할을 하는 언덕을 한참을 올라와야만 천지호에 도달할 수 있다.


댐같이 생긴 언덕아래에서 천산 첝지호수를 감상할 수 있다.


이 곳은 중국 도교에서 신성시 여기는 장소이며, 천지호 주변에는 많은 도교사원들이 있다. "성수제단'이라는 표지석이 놓여 있는데 이 곳은 많은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장소이다.


천산 천지호 수면가까이 내려와서 본 풍경. 멀리 높은 봉우리에는 한여름인 7월의 사막 한가운데임에도 불구하고 눈이 녹지 않고 있다.


호수주변의 가문비나무숲. 마치 캐나다 호수 풍경을 보는 듯 하다.


호수를 운행하는 유람선. 중국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유람선이다.


동쪽편으로 높고 험한 봉우리가 있고,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 험산 봉우리를 오르는 언덕에는 도교사원들과 정자들이 있다.


천산 천지호 입구 동쪽편 언덕에는 이 곳에서 제일 큰 도교사원 입구 패루가 서 있다.


기념촬영을 하는 관광객들


이 곳 천산 눈덮힌 봉우리 너머 남쪽에는 멀지 않은 곳에 불타는 투루판의 화염산이 있다.


천산산맥 천지호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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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북동쪽으로 100km 정도 떨어진 보그다 봉[博格達峰]의 북쪽 언덕 산중턱에 있다. 호수 표면의 고도는 해발 1,980m이며, 남북길이 3.5km, 동서너비 0.8~1.5km이다. 가장 깊은 곳의 수심은 103m에 달한다. 호숫가는 가문비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눈으로 덮인 산봉우리가 빛을 내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어 유명한 피서지이며 관광지이기도 하다. 생성 원인에 대해서는 빙하가 오랫 동안 침식되고 퇴적되어 생겨난 언색호(堰塞湖)라는 설과, 산이 무너지고 산사태로 이루어진 언색호라는 2가지 설이 있다. 이 호수에서 흘러나온 싼궁 강[三工河]은 산기슭에 있는 푸캉 현[阜康縣]에 농목업 관개용수를 공급하는 중요한 수원이다. <출처:브리태니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