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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장충단 공원 옆을 흐르는 개천에는 옛날 청계천에 있던 돌다리 중의 하나로 청계천 수위를 측정하던 수표가 설치되었던 다리인 수표교가 옮겨져 설치되어 있다. 60년대 청계천을 복개하면서 이 곳으로 옮겼다고 하는데, 청계천 돌다리 중 원형대로 남아 있는 거의 유일한 다리인 것으로 생각된다.

 청계천 다리는 조선초 태종부터 세종때까지 돌다리로 건설되었다고 하는데, 조선시대 토목기술을 볼 수 있는 하나의 샘플같은 다리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의 경우는 아치교를 많이 세웠는데 청계천 돌다리는 화강석으로 조립식에 가깝게 다리를 건설하고 있는데, 아마도 큰비가 왔을 경우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서 쉽게 복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수표교에 설치되어 있던 수표는 이 곳에 같이 있다가 현재는 세종대왕기념관으로 옮겨서 전시하고 있다고 한다.


장충단공원 옆 개천에 설치된 수표교.  우마차2대가 지나갈 수 있는 넓이로 조선시대 한양을 흐르던 청계천에 설치되었던 다리의 모습을 잘 볼 수 있는 곳이다.


수표교는 화강석이 구조물이사 상판의 구실을 하고 있다.


수표교 다리 아레에서 본 상판. 상판을 지지하는 보위에 굵은 화강석 상판을 올려놓고 있다.


수표교 교각 난간


교각 하부는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마름모꼴로 되어 있다.


청계천 돌다리인 수표교는 트러스트형식으로 지은 다리로 교각위에 단순히 상판을 올려놓은 모습이다. 조선시대 건축기술과 화강석의 내구성 등의 한계로 인해서 많은 교각이 설치되어 있어 큰 비가 취약했던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조립하기 쉽게 만들었기때문에 다리가 무너지면 쉽게 복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수표교 상판을 지지해 주는 구조물


작은 하천위에 놓여진 청계천 수표교


수표교에 설치되었던 수표(복제품)


청계천 수표교


아스완에 있는 나일강 수위를 측정하던 나일미터. 기원전부터 있었던 시설이다.



수표교
이 다리는 청계천을 가로질러 쌓은 돌다리로, 물의 수위를 측량하던 관측기구인 수표를 세우면서 수표교라 불렀다. 한양 도심을 흐르는 개천의 다리는 조선초 토교나 목교로 지었다. 하지만 태종 연간부터 석교로 교체했는데, 수표교도 태종~세종 재위 기간에 돌로 개조했다. 1958년 청계천 복개공사를 시작하면서 철거하여 처음으로 옮겼다가, 1965년 이곳으로 옮겨 세웠다. 다리 길이는 27.5m에 폭 7.5m, 높이 4m이며, 재료는 모두 화강석이다. 교각 하부는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마름모꼴로 만들었다. 1441년(세종23년)에 다리 서쪽에 나무로 만든 측우기를 설치하였다가 성종 때 돌로 교체했다. 1760년(영조 36년)에는 교각에 경진지평이란 글자를 새겨 네 단계로 물높이를 측정함으로써, 다리 자체가 수량을 측정하는 수중주석표로 발전하였다. 수표교와 함께 있던 수표는 장충단까지 같이 왔다가 세종대왕기념관으로 옮겨졌다. <출처: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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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 수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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