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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채에 그린 그림을 선면화라고 한다. 중국 남북조 시대부터 그려진 선면도는 비슷한 시기에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으로 보이며, 조선시대까지 선비들 사이에 상당히 많이 그려졌던 그림인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들을 개화기에 활동한 우리나라 화가들이 부채에 그린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크게 특징이 있는 작품들이라기 보다는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인 사군자를 비롯한 산수화 등을 그렸던 것으로 보인다.


산수도. 우청 황성하. 황성화는 산수.인물.영모 신선등을 잘그렸다고 한다. 중국을 여행한 작가가 계곡의 산과 눈이 쌓여있는 모습을 떠올려 그린 것이라  한다.


산수도. 소림 조석진, 대표적인 남종화이다.


묵죽도


묵란도. 미선 황동하, 개성출신으로 난초를 잘 그렸다고 한다.


신선도. 이당 김은호 확백이 그린 그림이다.


관폭도. 심산 노수현이 그린 그림으로 시원한 폭포를 바라보고 있는 인물을 그리고 있다.

선면화 속에 나타난 개화기 문인들의 멋
부채 위에 그림을 그리는 풍습은 중국 남북조시대부터 이루어졌으며, 비슷한 시기 우리나라에 전래되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선면화는 품질이 좋은 대나무와 종이를 이용해 만들어졌고, 예술성이 뛰어난 그림이 그려졌기 때문에 그 명성이 중국에까지 알려졌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단오때 왕실에 부채를 만들어 올리고, 이를 다시 신하들에게 나누어 주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조선의 선비들은 시원함을 선사하는 부채 위에 산수풍경이나 사군자, 꽃, 동물 등을 그려 한껏 멋을 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군자는 변하지 않는 성품을 대표했기 때문에 선비들이 특히 사랑했던 주제입니다.  <출처:고려대박물관>


고려대박물관 로비


로비에 설치된


박물관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