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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Egypt)

[아부심벨 신전 (Abu Simbel Temple)] 람세스2세의 여자들

younghwan 2010. 1. 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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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심벨의 람세스2세 대신전 입구의 거대한 석상 무릎 옆에는 람세스2세의 부인, 어머니, 딸 들의 석상이 축소된 형태로 세워져 있다. 그 들은 보호자인 람세스 2세에 비해 연약해 보이지만 그 들은 역할은 '카'의 에너지가 대형 석상들 속에 머물 수 있게 해 준다고 한다.


람세스2세의 거대한 석상 무릎아래에 위치한 람세스2세의 여인들. 구분은 잘가지 않지만 그중 큰 석상이 왕비의 석상이 아닐까(?) 생각된다. 중간에는 부활을 상싱하는 앙크의 십자가를 든 여인이 있다.



각 석상마다 약간씩 다른 형태로 람세스2세 여인들의 석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 아래로 상형문자로 쓴 기록들이 보입니다.



석상 발아래에 작은 크기로 람세스2세의 여인들 새겨놓고 있다.

<참고> 1. 브리태니커사전
           2. 람세스2세 이집트의 위대한 태양, 시공사
           3. 크리스티앙 자크와 함께하는 이집트 여행,문학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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