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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산성 (동영상)

청주의 상당산성은 청주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청주는 옛부터 충청내륙의 중심지였는데 이 상당산성이 청주의 읍성과 같은 역할을 했다고 보여진다. 상당산성의 동쪽은 완만한데 비해 서쪽은 매우 가파르고 산성 아래는 평야지대를 이룬다. 상당산성 내부 분위기는 서울근교의 남한산성 내부와 매우 흡사하다. 한마디로 식당으로 가득차있는 마을이 산성내부에 있고 식수 공급을 위해 큰 연못이 산성내에 있다.

기타 2009.01.23

보은 삼년산성 (동영상)

보은 읍내에 자리잡고 있는 삼년산성은 우리나라에 몇개 남지 않은 신라시대 산성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납작한 돌을 층층히 쌓아 거대한 산성을 쌓았다. 보기에도 매우 튼튼해 보이는 이 성은 신라가 북쪽으로 진출할 때 교두보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조그만 돌로써 쌓은 형태로 보아서는 고구려 산성이 형식과 비슷해 보이지만 이를 개량해서 매우 튼튼하게 쌓았다. 삼년산성의 성벽입니다. 일반적인 우리나라의 성벽과는 달리 조그만 돌로써 매우 촘촘하게 쌓았습니다.

기타 2009.01.23

부여 부소산성 (동영상)

부소산성은 부여의 금강산변 낮은 야산인 부소산성에 쌓은 성을 말한다. 부소산성은 백제의 산성 형식을 보여주며 자연적인 능선을 쌓아서 산성의 형태를 만든 것으로 돌을 쌓은 흔적을 찾기는 약간 힘들다. 그렇지만 산성이 백마강을 끼고 요새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공략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하다. ※ 부소산성 내 유물/유적: 1. 계백, 성충, 홍수 3명의 충신을 모신 사당: 삼충사 2. 3천궁녀가 떨어진 낙화암, 백마강 그리고 고란사 부여 부소산성 입구에 있는 삼충사에서 시작해서 반월루까지 입니다.

기타 2009.01.23

부여 정림사지 (동영상)

백제의 수도 부여를 가면 금강(백마강) 하류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금강 하류의 논산부터 노령산맥 이북의 호남평야를 경영할 수 있는 육로, 수로상 아주 중요한 위치에 수도를 정했음을 느낄 수 있다. 반면에 부여는 백제가 삼국시대에 신라에 멸망한 까닭에 경주에 비해서 유적지가 아주 많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백제의 예술적 기질과 성과는 일본 나라의 동대사 등 일본과 익산의 미륵사 등에 오히려 많은 흔적이 남아 있다. 정림사지는 백제의 많지 않은 예술적 흔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정림사지가 들어선 위치는 부여의 중심지역으로 경주의 황룡사지의 위치와 비슷하다. 정림사지와서 새로 알은 사실은 우리는 정림사지 5층석탑이 당나라가 백제를 멸망시키고 소정방이 그 기념으로 정림사에 탑을 새운 것으로..

기타 2009.01.23

서천 희리산 자연휴양림 (동영상)

희리산 자연휴양림은 충남 서천에 있는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이다. 국유림으로 관리되어온 지역답게 숲에 굵은 나무들이 많고 휴양림 입구 저수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남 서해안 지역에는 자연휴양림이 많지 않기때문에 희소성이 있고 군산 주변 금강유역을 탐방하는데 아주 유용한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희리산 자연휴양림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해송들과 저수지

기타 2009.01.23

국립부여박물관 제3전시실 - 서산마애삼존불상(복제품) 외

부여박물관에 전시된 백제의 미소라 불려지는 서산 마애삼존석불 모형의 동영상이다. 조명에 따라서 얼굴표정이 다양하게 변화된다. 햇살에 따라서 변하는 모습을 재현한 하였다. 조명에 따라서 불상의 표정이 다양하게 변하는 동영상(복제품) 서산 가야산 계곡에 자리한 서산마애삼존 석불 백제의 반가사유상으로 보이는 조그만 조각상. ☞ 서산마애삼존불상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가야산 계곡을 따라 들어가면 층암절벽에 거대한 여래입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보살입상, 왼쪽에는 반가사유상이 조각되어 있다. 흔히 ‘백제의 미소’로 널리 알려진 이 마애불은 암벽을 조금 파고 들어가 불상을 조각하고 그 앞쪽에 나무로 집을 달아 만든 마애석굴 형식의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연꽃잎을 새긴 대좌(臺座) 위에 서 있는 여래입상은 살이 많이..

지역박물관 2009.01.23

부여 궁남지 - 연꽃 (동영상)

여름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부여에 있는 궁남지를 찾아 갔습니다. 지금이 연꽃이 활짝 필 시기인것 같기 때문입니다. 7월인 지금 부여에서는 서동연꽃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장대비가 쏟아지길래 사람이 없을 줄 알고 찾아 갔는데 그래도 찾아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부여 궁남지 주위 사방으로 연꽃 밭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궁남지와 어울려 무척이나 아름다운 광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타 2009.01.23

부여 궁남지 (동영상)

경주에는 안압지가 있다면, 백제의 수도 부여에는 궁남지가 있다. 궁남지는 익산 미륵사지와 함께 백제 무왕의 서동과 선화공주의 전설이 담겨있다. 궁남지는 규모나 아름다움으로는 안압지에 못지 않고 호젓한 산책을 하기에 아주 좋다. 안압지에 비해 왕궁건물 터 같은 인공적인 건물들은 남아 있지 않지만 연못자체 만으로도 매우 아름답다. 봄철 연꽃이 필때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연꽃 핀 궁남지는 보지 못해서 아쉬움. 부여 궁남지 전경입니다. 궁남지 중앙에 있는 정자로 넘어가는 다리입니다.

기타 2009.01.23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

부여 정림사지 동쪽편 언덕에 박물관 2006년에 건립되었다. 이 박물관에는 유적이 많이 전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백제의 불교에 대한 각종 전시물을 통해 백제시대를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고 있다. 박물관에 전시된 백제시대 정림사의 모습을 재현한 미니어쳐입니다. 정림사지에서 출토된 유물들입니다. 정림사지 박물관 건물입구입니다. 백제시대 형태로 지은 건물인데 일본의 건물들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지역박물관 2009.01.23

부여 정림사지, 석불좌상

정림사지 본당 자리에 남아있는 고려시대 석조 불상입니다. 투박한 형태의 불상 모습이 관촉사 은진미륵 등 고려시대 석조불상의 형태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림사라는 절의 이름도 고려시대 절의 이름에서 유래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부여의 정림사지에 남아 있는 석조불상으로 정림사지 5층석탑(국보 제9호)와 남북으로 마주보고 있다. 정림사는 6세기 중엽에 처음 창건되어 백제 멸망 때까지 번창하였던 사찰로 고려시대에 다시 번창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석불상은 고려 때의 번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지금의 머리와 보관은 제작 당시의 것이 아니라, 후대에 다시 만들어 얹은 것으로 보인다. 신체는 극심한 파괴와 마멸로 형체만 겨우 남아 있어 세부적인 양식과 수법을 알아보기 어렵지만, 어깨가 밋밋하게 내려와 왜소한 몸..

오대산 사자암 (동영상)

오대산 상원사에서 출발하여 비로봉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사찰이다. 상원사에서 한참을 숲길을 걸어가다 보면 넓고 평탄한 전나무 숲길이 끝나는 부분에서 오대산 사자암을 오르는 길을 만날 수 있다. 사자암을 오르는 길은 거리는 얼마 되지 않지만 꽤나 가파는 계단길을 올라간다. 조금 오르다 보면 계단길이 끝나는 산 중턱에 계단식으로 지어진 오대산 사자암을 만날 수 있다. 사자암은 오대산에 있는 상원사, 월정사, 적멸보궁에 비해 유서 깊어 보이지는 않는다. 아마도 옛날에 조그만 암자였던 것을 최근에 증축한 모양이다. 적멸보궁에서 내려오는 길에서 본 오대산 사자암. 건물은 새건물이지만 워낙 숲이 아름다원 곳이라 조화를 잘 이루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타 2009.01.23

오대산 월정사 (동영상)

월정사는 오대산 산중에 자리잡고 있는 아늑한 절이다. 절의 규모는 크다고 할 수 없지만 오대산의 빼어난 계곡에 자리잡고 있으며, 울창한 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선 것이 특징이다. 오대산 월정사는 설악산 백담사와 함께 깊은 산중에서 수행하고 있다는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멋이 있다. 오대산 월정사 경내입니다. 한 가운데 구층석탑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타 2009.01.23

오대산 상원사 (동영상)

상원사는 오대산 정상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절이다. 상원사를 지도에서 찾아보면 아주 고도가 높은(아마 1,000m 정도) 지역에 표시되어 있다. 그런데 실제 상원사를 찾아 가보면 월정사에서 자동차로 10여분 가다보면 상원사가 나온다. 상원사는 절보다는 에밀레종과 함께 상원사 동종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동종이라고 해서 알고 있는 절이다. 상원사는 월정사와 함께 아름드리 전나무 숲으로 울창한 삼림을 자랑한다. 상원사에서 숲길을 따라가면 오대산 정상부근에 있는 적멸보궁까지 쉽게 갈 수 있다. 알기로는 상원사가 속세와 거리상 가장 멀리 있는 절인것 같고,그럼에도 상원사 경내에 들어가면 시원스런운 경치가 절 앞으로 펼쳐진다. 오대산 상원사 본당 전경입니다. 상원경 전경입니다. 생각보다는 꽤 규모가 있..

기타 2009.01.23

오대산 국립공원 숲길 (동영상)

오대산은 강원도에서 영동지방의 관문이 강릉으로 넘어가는 대관령 북쪽에 자리잡은 백두대간의 명산이다. 오대산은 중국의 오대산에서 이름이 유래했듯이 불교적인 색채가 강한 산이다. 설악산에 비해서 산이 험하지 않고 해발고도가 높은 평탄한 지역에 있는 산이며 옛날에는 다른 지역과의 교통이 불편한 고립된 지역에 속하기 때문에속세를 떠난 느낌을 많이 주는 곳이다. 오대산 숲속길 입니다.

기타 2009.01.23

주문진항 (동영상)

주문진항은 동해안에서 어항으로는 꽤 큰편에 속하는 항구다. 강원도 동해안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고,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 주문진항의 어시장이다. 얼마전에 개통된 영동고속도로의 종점이 주문진근처라서 최근에 더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문항에 있는 어시장 입구입니다. 주문진항에 정박해 있는 많은 어선들입니다.

기타 2009.01.23

월정사 전나무 숲길 (동영상)

오대산의 입구라 할 수 있는 월정사 매표소에서 월정사에 이르는 길은 옛날부터 월정사와 같이 했던 길을 만날 수 있다. 물론 요즘 월정사를 갈려면 주차장을 통해서 가기 때문에 전나무 숲길을 빠트리기 쉽지만 한번 이 길을 걸어 보면 전나무에서 발산하는 자연의 효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전나무는 다양하게 수백년이 되어서 쓰러진 고목에서 부터 최근에 심은 조그만 전나무까지 다양한 오대산은 나무들을 즐길 수 있다. 옆으로는 오대산에서 발원한 개울물이 흐르고 있다. 예전에는 한강의 발원지로 알려졌던 오대천의 원류가 여기인 듯하다. 지금은 태백의 검룡소로 발원지가 정정되었지만... 오대산 전나무숲길 - 월정사 가는 길

기타 2009.01.23

대관령 자연휴양림 (동영상)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강릉의 대관령 산자락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아늑한 자연 휴양림이다. 동해안에 자리잡은 휴량림답게 아름드리 소나무가 많다. 그리고 휴양림 중간으로 개울물이 흐르고 있어 아이들과 같이 왔을때 계곡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휴일을 조용히 계곡에서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강릉시내에서 멀지 않은 대관령 옛길 중간에 자리잡고 있다. 대관령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인 통나무집. 소나무 숲 사이에 통나무집이 있습니다.

기타 20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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