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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교정 구석에 자리 잡은 빌링슬리관(언론홍보대학원)

연세대 교정 제일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빌링슬리관입니다. 연세대 서쪽편 뒷동산 아래에 자리잡고 있으며 외국인 학교와 연결된 문이 뒷편에 있습니다. 건물은 본관 건물처럼 초기 건물들과 비슷한 모습으로 지어졌지만 50년대에 지은 건물이어서 그런지 약간 격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뒷편의 울창한 숲과 건물 앞 정원 수목들과 잘 어울려져 전통적인 대학 캠퍼스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교정에서도 제일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빌링슬리관입니다. 원래는 가정대학 건물이었으나, 지금은 사회과학대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으며 언론홍보대학원이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문과대학 입구에서 정면으로 본 빌링슬리관입니다. 건물의 형태는 본관 건물 등과 비슷한 형태이나 50년대 쯤에 지은 것으로 보이며 건물의 완성도는 낮아 보입..

한국의 풍경 2010.08.29

연세대 교정 - 인문학의 산실 문과대학(위당관,외솔관) & 교육대학원(종합관)

연세대 교정에서 거의 제일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문과대학과 교육과학대학이 있는 3동의 건물군입니다. 정식 명칭들은 위당 정인보 선생의 호를 딴 '위당관', 외솔 최현배 선생의 호를 딴 '외솔관', 그리고 종합관입니다. 건물 자체는 큰 특징을 가지고 있지 않고 당시 건축 유행에 맞게 지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건물 뒷쪽으로는 작은 동산이 있고 나무들이 울창한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연세대 인문학의 산실인 문과대학입니다. 가운데 건물이 가장 오래된 건물이고 앞쪽 건물은 80년대, 뒤쪽 건물은 2000년대 초에 지어진 건물로 생각됩니다. 제일 앞쪽에 있는 건물로 정식 명칭은 외솔 최현대 선생의 호를 따서 '외솔관'입니다. 가운데 건물로 3개의 건물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한 때는 시위로 일부가 불타버려서 ..

한국의 풍경 2010.08.29

[연세대학교] 신학대학, 교수식당

연세대 교정 서쪽편 동산 아래 숲속에 자리잡고 있는 신학대학 건물입니다. 건축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주위의 아름다운 숲과는 잘 어울리지 않은 듯 합니다. 예전에 있던 건물과 정원은 영국의 비밀의 화원을 연상시킬 정도로 아름다운 정원이었습니다. 그 앞에 있던 도토리나무 아래에 떨어져 있던 많은 도토리가 생각나는 장소입니다. 연세대 교정에서도 제일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신학관 건물입니다. 신학대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건물로 예전에 아름답고 낭만적인 정원이 있던 건물을 허물고 새로 지은 건물입니다. 참 아름다웠던 건물인데 지금의 특징없는 건물로 바뀌었습니다. 전형적인 최근의 건물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던 정원수들은 없어지고 황량한 조경수들만 심어져 있습니다. 건물앞쪽의 예전 건물 주위의 아름다운..

한국의 풍경 2010.08.29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연세대학 서쪽편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는 법과대학 건물입니다. 건물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대학내에서도 경치가 좋은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서 눈에는 잘 띄는 건물입니다. 원래의 법과대학 건물은 50년대에 지어진 건물로 크지도, 튼튼하지 않은 건물이었지만 그 앞의 벚꽃나무가 가장화려했던 곳입니다. 최근에 옛날 건물을 허물고 비슷한 모양의 새 건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교정의 서쪽편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법과대학 건물입니다. 예전에는 50년대에 지어진 비슷한 모양의 건물이 있었고 그 앞쪽에는 하얀 벚꽃 나무가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연세대 교정에서 벚꽃이 가장 화려했던 장소입니다. 이과대학 건물인 과학관에서 법과대학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언덕에는 아직도 화려한 벚꽃이 남아 있습니다. 서쪽편 동산에..

한국의 풍경 2010.08.29

[연세대학교] 대학의 심장인 중앙도서관

연세대학교의 심장할 수 있는 중앙도서관입니다. 70년대에 세워진 건물로 당시로서는 상당히 규모도 크고 고급스럽게 지어진 건물입니다. 지금은 좁아서 그런지 뒷편 언덕을 허물고 새로로 '연세.삼성 학술정보관'이라는 건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도서관 앞 광장은 대학의 광장 구실을 하며 80~90년대에는 집회가 아주 많았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연세대학교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중앙도서관 건물입니다. 70년대에 건축한 건물인데 당시로서는 상당히 크고 고급스럽게 지어진 건물입니다.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생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도서관 앞 광장은 대학의 중심으로 예전에는 좀 더 넓었던 것 같은데 화단을 조성해서 규모가 줄어들었습니다. 80~90년대 집회가 꽤 많았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중앙 도서관..

한국의 풍경 2010.08.29

[연세대학교] 자연과학의 산실 이과대학

연세대 교정 서쪽편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과학관 건물과 주위의 풍경입니다. 이 곳에 소재한 건물들은 주로 이과대학생들이 공부하는 공간입니다. 최근에 삼성이 지원하여 지은 건물로 보이는 중앙도서관 별관격인 건물이 과학관 건물 앞에 새로이 세워졌습니다. 과학관 건물 앞을 장식하고 있는 조경수입니다. 나무를 심은지가 20년이 훨씬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울창한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연세대 교정 중앙 도로에서 과학관이 있는 서쪽편으로 오르는 도로입니다. 경사가 있는 길이라서 겨울에는 바람도 많고 숨이 차는 길입니다. 과학관 오르는 길 옆에 있는 체육관입니다. 전형적인 70년대 체육관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군대 막사같은 느낌입니다. 최근에 만들어진 중앙도서관 별관격인 건물입니다. 정식 명칭은 '삼성.연세 학술정..

한국의 풍경 2010.08.29

근대 건축물 문화재 연세대 언더우드관(본관)

연세대학교를 상징하는 건물이기도 본관 건물인 언더우드관입니다. 미국의 아이비(Ivy)리그 대학을 따라서 지은 건물로 보입니다. 그래서 건물 전체가 담쟁이 넝쿨로 뒤덮혀 있는 고색 창연한 건물입니다. 영국이나 미국 등에서는 비슷한 건물이 많아서 독창성이 있다고는 볼 수 없는 건물이지만 나름대로 역사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건물입니다. 학교 정문을 굽이 보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학교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양쪽의 스팀슨관, 아펜젤러관 그리고 영국식 정원과 합쳐져서 독특한 멋이 있습니다. 연세대학교를 상징하는건물이자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근대건축물인 연세대학교 본관 건물인 언더우드관입니다. 원래는 강의동 건물이었지만 지금은 대학본부로 쓰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아이비(Ivy)리그 대학을 표방하는 의도인지는..

한국의 풍경 2010.08.29

[성균관대학교] 경영관,호암관,법학관

성균관대학교 금잔듸광장을 중심으로 서쪽편으로는 강의를 위한 강의동 건물들이 있습니다. 최근에 여러 건물들을 신축해서 오래되고 낡은 건물은 보기 힘들고 깨끗한 단과대학 건물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학생생활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들도 경영관 건물지하에 현대식으로 깨끗하게 단장해 놓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 금잔듸광장을 중심으로 대학건물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대부분 최근에 신축한 것으로 보이며 경경관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호암관,법학관,수선관이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금잔듸광장을 마당으로 쓰고 있는 경영관입니다. 일반적으로 대학건물에서 학생편의시설은 학생회관이나 다른 건물들과 같이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성균관대학교는 경영대학 건물을 최근에 신축하면서 학생식당을 비롯한 편의시설이 강의동 건물과 같이..

한국의 풍경 2010.08.29

[성균관대학교] 중앙도서관,교수회관

성균관대학교 캠퍼스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교수회관과 중앙도서관입니다. 캠퍼스 서쪽편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교수회관은 최근 캠퍼스에 많은 건물들이 신축되고 남은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옛날 60년대풍의 건물입니다. 그 아래로는 여러동으로 구성된 중앙도서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인 금잔듸광장 우측편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교수회관입니다. 캠퍼스내에서는 오래된 옛날 건물로 보이며 용도는??? 옛날 한자로 쓴 '교수회관'입구입니다. 광장 뒷편 교수회관입니다. 경영관과 교수회관 사이의 도로입니다. 뒷쪽으로 여러동의 건물이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중앙도서관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큰 건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중앙도서관과 교수회관을 오르는 길입니다.

한국의 풍경 2010.08.29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국제관

성균관대학교 입구에 자리한 600주년기념관과 국제관입니다. 2동의 건물 모두 최근에 지은 것으로 보이며 아주 현대적이고 쾌적하게 지어졌습니다. 성균관대학교의 이미지는 성균관 뒷편에 낡은 건물들이 몇개 있었다는 이미지였는데 최근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서 그런지 현대적이 건물들로 거의 모두 바뀐 것 같습니다. 성균관대학교를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건물이 조선시대 성균관 부속건물인 비천당과 부조화 속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균관 600주년 기념관 건물과 국제관입니다. 성균관 탄생 60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현대식 건물인 600주년 기념관입니다. 원래 성균관 대학에는 새 건물들이 거의 없었는데 최근에 많은 건물을 신축하여 새로운 분위기를 주고 있습니다. 보통의 대학은 입구에 강의실이 있고, 대학본부 건..

한국의 풍경 2010.08.29

한국외국어대학교(외대) 용인캠퍼스 - 어문학관, 인문경상관

외대 용인캠퍼스에서 가장 구석에 자리잡은 건물인 어문학관과 인문경상관입니다. 외국어대학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학과가 본관을 중심으로 제일 구석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대학의 건물 배치를 따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외대 용인캠퍼스에서 가장 많이 학생이 공부하는 어문학관입니다. 교정에서 가장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건물입니다. 어문학관을 오르는 언덕길입니다. 어문학관 맞은 편에 있는 인물경상관입니다. 이 곳은 외대 용인캠퍼스 내에서도 가장 구석에 있는 까닭에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외대 용인캠퍼스에서 가장 구석에 위치한 본관, 어문학관, 인문경상관이 있는 곳으로 들어오는 길입니다.

한국의 풍경 2010.08.29

한국외국어대학교(외대) 용인캠퍼스 - 학생회관, 도서관

외대 용인캠퍼스 학생들의 생활 중심지인 학생회관과 도서관입니다. 맞은편에는 식당이 있는 후생관이 있고 노천극장을 비롯하여 여러 휴식공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외대 용인캠퍼스 학생회관입니다. 붉은 벽돌로 지었고, 첨탑이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건물 모양이 교회 건물처럼 지었습니다. 보통 학생회관은 식당, 은행 등과 같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외대 용인캠퍼스는 학생회관이 서클룸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학생회관 오른쪽에 있는 농구장입니다. 노천극장이 있는 저수지 둑에서 본 학생회관입니다. 멀리서 보면 약간 멋있게 보이기는 합니다. 외대 용인캠퍼스 중앙도서관입니다. 역시 붉은 벽돌로 지은 건물인데, 어떤 건물에서 이런 형태의 소재를 찾아냈는지 알 수 없지만 약간 독특하게 생긴 건물입니다. 도서관을 올라..

한국의 풍경 2010.08.29

한국외국어대학교(외대) 용인캠퍼스 - 자연과학관, 정보산업관, 국제사회교육원

외대 용인캠퍼스는 정문에서 건물들이 있는 곳까지는 상당한 거리이고 버스를 타고 내리면 보이는 첫 건물이 붉은 벽돌로 지은 건물이 보이고, 서쪽편 산 중턱에 웅장한 건물들이 있습니다. 외대 자연대에서 주로 사용하는 건물인 것 같습니다. 외대 용인캠퍼스는 안쪽은 물도 있고, 수목도 울창한데 반해 입구쪽은 운동장이 있어 약간 삭막한 느낌이 듭니다. 외대 용인캠퍼스 입구인 버스 정류장과 주차장 뒷편 언덕에 서 있는 웅장한 건물인 자연과학관입니다. 자연과학관 옆 쪽에 별채 건물처럼 보이는 건물인데, 창업보육센터라고 합니다. 외대 용인캠퍼스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정보산업관입니다. 외대 용인캠퍼서 입구 서쪽편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국제사회교육원입니다. 주변 기업체 연수원처럼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외..

한국의 풍경 2010.08.29

한국외국어대학교(외대) 용인캠퍼스 - 노천극장, 후생관, 주변 휴식 공간

외대 용인캠퍼스 중앙에는 저수지 둑을 활용한 노천극장과 저수지에서 흘러내리는 개천이 있고, 그 개천 옆으로 학생들을 위한 학생식당이 있습니다. 80년대에 조성한 캠퍼스라서 그런지 시절은 잘 꾸며져 있는데 서울이 아니라서 그런지 학생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외대 용인캠퍼스 교정 중앙에 자리한 저수지 둑 아래에는 작은 노천극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극장으로서는 훌륭한 시설인 듯한데 활용도는??? 외대 용인캠퍼스 저수지 둑위에 조성된 작은 휴식공간입니다. 나무 그늘이 없는 점이 아쉽지만 봄햇살을 즐기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저수지 둑 위에 있는 나무 조각상입니다. 외대 분위기와 어울리게 아프리카 풍 조각이 서 있습니다. 저수지 둑 위에서 한가롭게 놀고 있는 오리들.. 저수지에서 시원한 물이 흘러내라는 ..

한국의 풍경 2010.08.29

한국외국어대학교(외대) 용인캠퍼스 - 숲속길, 동물들

외대 용인캠퍼스가 있는 용인 모현면은 곤지암리조트가 있는 산 반대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는 계곡에 캠퍼스가 자리잡고 있고 수목이 우거지고 공기가 상당히 맑은 곳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캠퍼스 안쪽에는 호젓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 숲길이 몇 곳 있고, 저수지가 캠퍼스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어 상쾌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캠퍼스입니다. 외대 용인캠퍼스 저수지 서쪽편 언덕으로 난 숲속길입니다. 주위에 건물들은 없고 저수지만 보이는 한적한 산속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숲길입니다. 숲길에서 보이는 저수지입니다. 깨끗하고 잔잔한 물결이 보입니다. 반대편 캠퍼스 대로에서 본 숲길이 있는 저수지 서쪽편 언덕입니다. 외대 용인캠퍼스에서 제일 구석에 있는 어문학관을 오르는 숲속길에는 작은 개천이 흐르..

한국의 풍경 2010.08.29

한국외국어대학교(외대) 용인캠퍼스 - 저수지 속으로 향하는 메타세콰이어 길

경기도 용인 모현면에 자리잡고 있는 외대 용인캠퍼스 내 있는 저수지 옆에 있는 숲길입니다. 캠퍼스 내 본관 주차장에서 저수지로 내려가는 길지는 않지만 경사진 길 양쪽으로 하늘을 찌를듯이 솟아 있는 메타세콰어 숲 길입니다. 이 길은 저수지 옆에 있는 휴식 공간으로 내려가는 길이지만 길의 모양이 꼭 저수지 안쪽으로 들어갈려고 하는 듯 합니다. 한국외국대학교 용인캠퍼스 본관 앞쪽에 자리한 아담한 저수지를 내려가는 길입니다. 울창한 메타세콰어어 나무 사이로 난 작은길입니다. 꼭 저수지 안으로 들어가는 길처럼 보입니다. 저수지까지 메타세콰이 숲길을 따라 내려가서 뒤돌아 본 숲길입니다. 저수지 건너편에서 본 메타세콰이어 숲 길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다가 딴 생각을 하다가는 바로 저수지 속으로 들어갈 것 같습니..

한국의 풍경 2010.08.29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 용인캠퍼스 - 캠퍼스 내 저수지 주변 풍경

외대 용인캠퍼스에는 외대 서울 캠퍼스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전원적인 캠퍼스를 꾸며놓고 있습니다. 곤지암리조트 반대편에 있는 이 캠퍼스는 하나의 휴식공간처럼 울창한 숲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잔잔한 호수같은 저수지가 있습니다. 본관이 있는 언덕아래에 있는 이 저수지는 캠퍼스 전체를 차분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본관 앞에 있는 조그만 저수지입니다. 캠퍼스 뒷산에서 흘러내리는 시냇물을 모아서 만든 저수지라서 물이 차고 깨끗하게 보입니다. 외대 용인캠퍼스 중앙을 관통하는 도로를 따라 올라보면 저수지와 본관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본관 건물이 있는 언덕 아래쪽에는 잔듸밭과 벤치가 있어 저수지를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저수지 서쪽편 언덕에는 건물이 없고..

한국의 풍경 2010.08.29

한국외국어대학교(외대) 용인캠퍼스 - 저수지 언덕에 자리잡은 본관

용인 모현에 자리잡고 있는 외대 용인캠퍼스의 중심이 되는 건물인 본관 건물입니다. 캠퍼스 한 가운데에 위치한 저수지 위 언덕에 위치한 하얀색 건물입니다. 예술적인 특징을 가진 건물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호수같은 저수지를 앞에 둔 언덕위에 위치하여 멀리서 보기에는 훌륭해 보이는 건물입니다. 용인 모현에 자리잡고 있는 외대 용인캠퍼스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본관 건무입니다. 캠퍼스내 저수지 뒷편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하얀색 건물로 그림같은 풍경을 상상하면서 배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수지에는 오리들이 한가로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저수지와 하얀색 건물, 그리고 주위 배경이 되는 초록의 수목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본관 건물이 있는 언덕아래 저수지에서 바라본 본관 건물입니다. 외대 용인캠퍼스 본관 건물 맞..

한국의 풍경 2010.08.29

연세대 교정- 아름다운 건물, 여학생 휴게실

연세대학교에는 많은 아담하고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예전에는 많이 있었지만 지금은 몇개 남아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많이 띄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건물이 여학생휴게실과 교직원식당입니다. 참나무 숲속에 자리잡고 있는 듯한 이 건물들은 아담한 카페같다는 느낌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연세대 본관인 언더우더관 동쪽편에 자리잡고 있는 작고 아담한 카페같은 분위기의 건물인 논지당입니다. 용도는 여학생휴게실입니다. 4월 벚꽃이 만개 했을 때 논지당의 풍경입니다. 'ㄱ'자형의 건물 형태로 크지는 않지만 아담하게 꾸며진 작은 카페의 분위기를 연상시킵니다. 이런 모습의 전원주택을 지어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가끔은 듭니다. 뒷쪽에서 본 여학생휴게실인 논지당 건물입니다. 논지당 앞을 지나는 도로입니다. 논지당..

한국의 풍경 2010.08.29

연세대학교에 세워진 최초의 근대식 건물인 스팀슨관

연세대학교 본관 건물인 언더우드관 서쪽편에 자리잡고 있는 스팀슨관입니다. 이 건물이 연세대 교정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준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라고 합니다만 영국이나 미국에 있는 많은 대학들의 건물들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ㅣ연세대학교에 최초로 세워진 근대식 건물인 스팀슨관입니다. 1920년대 초에 영국풍의 석조건물로 지어져 있습니다. 설명에 따라면 당시로서 아주 큰 비용을 들여서 세운 건물인 듯 합니다. 정면에서 본 스팀슨관입니다.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스팀슨관 정면의 출입문입니다. 튜더식의 아치형으로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방향에서 바라본 스팀슨관 스팀슨관, 아펜젤러관, 언더우드관 3개의 근대식 건물로 문화재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이 건물은 연세..

한국의 풍경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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