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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항재 2

함백산 만항재(해발 1,330 m), 가장 높은 자동차 고갯길

정선군 고한읍과 태백시를 연결하는 고갯길인 함백산 만항재이다. 백두대간을 넘어 가는 고갯길로 자동차가 지나가는 도로 중 가장 높은 해발 1,330 m에 위치하고 있다. 자동차 통행이 많은 도로는 함백산 정상을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로의 출발점이 되며 근처에 태백선수촌이 있다. 자동차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길이며 만항재 아래에는 전국 5대 적멸보궁 중 한곳이 정암사가 자리잡고 있다. 백두대간을 넘는 고갯길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만항재. 정선에서 만항재를 넘어 태백으로 내려가는 길 만항재 표지석 만항재 서쪽 백두대간을 따라 이어지는 옛길. 벌목을 위해 조성한 임도로 보인다. 만항재에 조성되어 있는 작은 공원 만항재 동쪽 함백산을 따라 태백으로 이어지는 도로. 함백산 중턱에 위치한 태..

한국의 풍경 2018.07.30

태백 함백산(해발 1,573 m)

함백산(해발 1,573m)은 강원 동부의 최고봉으로 자동차가 올라갈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 일 것이다. 근처 태백산에 비해 찾는 사람이 적어 한적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남쪽으로는 해발 1,300미터 고개인 만항재가 있고, 북쪽으로는 싸리재(두문동재)가 있다. 두문동재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은 등산로가 뚜렷하고 내내 조망이 시원해 눈이 즐겁다. 함백산은 등반하기는 쉬워도 강원도에서 설악산 다음 으로 높으며, 전국적으로도 아마 열손가락안에 드는 높은 산이다. 함백산 아래에는 부처의 사리를 모신 전국 5대 적멸보궁 중 한곳인 정암사가 자리잡고 있다. 함백산 정상부에 세워진 표지석 함백산을 가장 빠르게 오를 수 있는 산책로가 시작되는 만항재. 해발 1,300m 가 넘는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가..

한국의 풍경 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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