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반월성)에는 우리가 어릴적 삼국시대 신라의 유물로 착각하고 있었던 조선시대 석빙고가 있습니다. 조선후기 영조때 축조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후기 작품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여러 석빙고 중에서 잘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내부는 시원해 보이고 지붕에는 3곳의 환기구가 있습니다. 경주 월성(반월성)에 위치한 석빙고 전경입니다. 많이 보아왔던 장면이기도 합니다. 경주 월성(반월성) 내 석빙고 지붕에 설치된 3개의 환기구입니다. 문이 굳게 잠겨있는 석빙고 출입문입니다. 시원한 느낌을 주고 있는 석빙고 내부입니다. 임해전지에 월성(반월성) 내부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석빙고입니다. 경주 월성(반월성) 외부에서 본 석빙고입니다. 멀리 환기구가 보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