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을 가장 빨리 체험할 수 있는 후지산 오합목 휴게소이다. 일본 동경지역을 관광하는 패키지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장소로 해발 2,305m에 위치하고 있다. 버스를 타고 울창한 후지산을 따라 나 있는 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아마도 최고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장소가 아닌가 생각된다. 후지산 오합목을 오르는 길은 제주도 한라산을 오르는 도로를 생각하면 비슷한 느낌을 연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후지산 오합목은 고지대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대부분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6월인데도 후지산 정상에는 눈이 아직 남아 있고, 맑은 날씨였는 지 안개가 없다가 다시 몰려오고 있다. 후지산 오합목 휴게소, 대부분 후지산 관광은 오합목 휴게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오합목 휴게소에서 파는 관광기념품 이곳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