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History Traveling
반응형

왕산해수욕장 3

용유도 왕산해수욕장, 2011년 여름 풍경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인 용유도 왕산해수욕장이다. 이 해수욕장은 용유도 끝자락의 먼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곳에 서해안을 따라서 긴 백사장이 형성되어 있다. 인천공항이 생기면서 영종도와 연결되어 하나의 섬처럼 되어 버렸다. 예전에는 용유도 끝에 있어서 자동차로 들어가기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영종도 북쪽 제방도로를 타고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왕산해수욕장은 서울에서 가깝기 때문에 평소에는 서해안 바닷가를 보기 위해서 을왕리해수욕장과 함께 찾는 사람이 많은 곳이지만, 여름 한철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서 이 곳을 찾고 있다. 올해에는 7월 중순까지 긴장마로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바닷물을 그리 깨끗해 보이지는 않았고, 그래서인지 이곳을 찾아온 사람도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았다. 물론..

한국의 풍경 2011.07.25

인천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서울에서 가까운 모래사장 해안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모래사장 해안이 있는 왕산해수욕장이 있다. 서해안 해안은 갯벌만 있고, 물이 깨끗하지 않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긴 모래사장 해안이 있으며, 서울에서 1시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는 아주 교통이 편리한 해수욕장이다. TV오락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자주 등장하는 바닷가 모래사장이 이 곳 왕산해수욕장인데, 대부분 사람들은 그 곳이 영종도인지 잘 모르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인근에는 을왕리 해수욕장이 있는데 이 곳 왕산해수욕장이 을왕리에 비해서 물이 깨끗하고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영종도 왕산해수욕장은 서해안 끝에 위치하고 있는 해안이라서 먼바다에서 오는 센 파도가 직접 부딪히는 곳이라 넓은 백사장이 형성되어 있다. 이 곳 모래사장에 TV 오락프로그..

한국의 풍경 2010.09.17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모래사장 해안,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영종도 신공항에서 공항으로 가지 않고 곧장 가면 무의도, 실미도, 을왕리가 나오는 데 영종도 간척지의 서북쪽 제방을 통해서 가면 무의도를 왕산 해수욕장부터 반대로 갈 수 있다. 왕산 해수욕장의 해변은 서해안의 다른 부분은 갯벌인데 비해 이곳은 서해안의 먼바다쪽이라 그런지 모래사장으로 되어 있다. 이 왕산해수욕장은 영종도에서 호젓하게 바다에 발을 담굴 수있는 곳으로 서울에서 1시간 정도에 갈 수 있는 해안이다. 무의도 왕산해수욕장은 초여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닷물도 서해안 해수욕장치고는 깨끗한 편에 속하고 모래도 많은편이다.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풍경들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야영하는 사람들 왕산해수욕장 입구 을왕리에서 고개 하나만 넘으면 될, 불과 5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왕산해수욕장이..

한국의 풍경 2010.09.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