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는 돌이 풍부하고 질이 좋기 때문에 피라미드을 위시하여 수많은 돌로 만든 유물들이 남아 있습니다. 대영박물관에는 아주 대표적인 유물들만이 샘플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박물관 내부에 상당한 공간을 차지하면서 이집트 고대문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멘호테프3세 거대한 석상 Colossal granite head of Amenhotep III 입니다. 이 석상은 이집트 룩소르의 카르나크신전 중 Mut신전에서 발견된 석상입니다. 람세스 2세의 석상입니다. 초기 파라오의 석상으로 보이는 유물입니다. 숫양 형태의 관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부가 나란히 손을 잡고 앉아 있는 석상입니다. 다정한 포즈가 인상적입니다. 사자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석상입니다. 신전이나 무덤의 벽면을 장식하는 석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