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 미술관은 세느강 남쪽 루브르 박물관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만국박람회 장소를 가는 전철 역사를 미술관으로 개조해서 사용하는 곳입니다. 이 곳에는 19세기 화가들의 작품이 많이 전시되어 있고 그래서 교과서에 본 그림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원래 오르세 미술관이 전철 역사였기때문에 넓은 로비공간이 미술관 중앙에 있고 그 곳에는 많은 조각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냥 지나쳐서 그런지 지식이 짧고 그림에만 관심을 가져서 그런지 아는 작가와 작품이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을 대표하는 조각작품으로 활을 쏘고 있는 헤라클레스를 묘사한 작품입니다. Antoine Bourdelle의 작품 Emmanuel Fremiet의 작품 동일한 작가의 작품처럼 보입니다. 내용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