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History Traveling
반응형

조각상 6

[바티칸박물관] 비오-클레멘스 미술관, 라오콘군상(Laocoön Group)과 벨베데레 토루소(Belvedere Torso)

비오-클레멘스 미술관 (Pio-Clementine Museum)은 1771년 교황 클레멘스 14세가 세운 미술관으로 고대 그리스.로마와 르네상스 시대 작품들을 소장하는 곳이었는데, 후임자인 교황 비오 6세에 의해 크게 확장되었다. 이곳에는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가족들의 석관이 전시된 그리스십자가의 방(Greek Cross Gallery), 판테온을 축소한 것처럼 만들어 놓은 많은 신화속 신들과 휴상들이 전시된 원형의 방(Sala Rotonda), 바티칸을 대표하는 조각상인 라오콘군상이 전시된 팔각정원(Cotile Ottagono), 유명한 조각상인 토루소(Belvedere Torso)가 전시된 뮤즈의 방(Sala delle Muse) 등 바티칸박물관과 그리스.로마시대를 대표하는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는 미..

해외 박물관 2012.05.28

[바티칸박물관] 로마시대 조각을 대표하는 황제들의 석상을 볼 수 있는 키아라몬티박물관(Museo Chiaramonti)

바티칸 박물관 중에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시대에 만들어진 많은 조각품들을 전시해 놓고 있는 키아라몬티박물관(Museo Chiaramonti)에는 이 시기에 만들어진 조각상들의 대표적인 주제 중 하나인 황제들의 석상 또한 많이 전시되어 있다. 이들 석상들은 대부분 대리석으로 만든 조각상으로 원본이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리스시대에 만들어진 청동상 또는 대리석조각상을 모사해서 만든 것도 상당수 있다. 이 곳을 대표하는 조각상 또한 로마 초대황제인 아우구스투스황제의 석상으로 여러점의 조각상이 이 곳에 전시되어 있다. 또한 2대황제인 티베리우스황제, 4대황제인 클리디우스 황제, 15대황제인 안토니우스 피우스 황제의 석상을 비롯하여 많은 인물들의 흉상들과 그리스.로마신화에 등장하는 많은 신들을 표현한 석상들..

해외 박물관 2012.05.18

[경주박물관 미술관] 신라의 불교 미술

신라에 불교가 받아들여진 것은 고구려를 통해서 눌지왕때인 5세기 중엽이었으나 실제로 불교가 국가적으로 공인된 것은 법흥왕 때인 527년 이차돈의 순교에 의해서이다. 이전까지 신라인들은 고분에 껴묻거리와 경주 낭산으로 비롯하여 지배계층이 신성시 여겼던 숲 등을 통해서 고유의 신앙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신라가 불교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알 수 있듯이 신라에서 불교는 왕실과 지배계층을 중심으로 하는 호국불교의 성격을 갖고 있다. 내물마립간 이후 찬란하게 꽃피웠던 황금문화는 불교가 국가적인 종교로 자리를 굳히면서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게 된다. 마립간시기에 대릉원 일대 고분을 조성하는데 쏟았던 노력과 열정을 경주 각처에 사찰을 건립하는 데 쏟음으로써 화려한 불교 유물들을 오늘날까지 남겨 놓고 있다. 당시 신라..

지역박물관 2011.10.29

루브르 박물관 (Musee Du Louvre), 조각 작품 전시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입구를 통해서 동쪽편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는 조각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원래는 마당이었던 것을 위쪽을 유리천정으로 덮어서 하나의 거대한 홀로 만들었습니다. 이 곳에는 꽤나 많은 조각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내용을 잘 알지는 못하겠고, 그 생김새들을 보면 그리스/로마 시대에 만들어진 유물들도 있는 것 같고 르네상스시대와 근대에 만들어진 작품도 같이 전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1층에 로비에 자리잡고 있는 조각품 전시실입니다. 원래는 마당이었던 것을 유리천정을 덮어서 거대한 전시홀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근래에 만들어진 청동 부조상으로 보입니다. 근대 루이왕 시절의 군대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근대에 만들어진 청동 조각상으로 보입니다. 그리스/로..

해외 박물관 2010.01.23

서울 남산 정상 - 날아다니는 사람 조각(?)

서울 남산타워 광장에 설치된 재미있는 조각상이다. 철사처럼 보이는 재질로 만든 날으는 사람의 형상을 재미있게 묘사하고 있다. 근육질 남자가 하늘을 날으는 형상상으로 단순하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힘이 넘치고, 당장 살아 움직일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날고 싶다는 사람의 욕망을 잘 묘사한 작품(?)으로 보인다. 다양한 모습으로 날으는 사람의 형상을 묘사하고 있다. 남산 아래 도심 풍경과 남산을 배경으로 생동감이 넘치는 모습이다. 아래에서 올려다 본 모습

흥국생명 빌딩 앞 조각상 (새문안 교회/금호아시아나 근처), 거리 풍경

서울 시내를 아름답게 장식하는 현대 미술 작품이 새문안교회 앞에 있습니다. 흥국생명 빌딩을 건축할때 만든 재미있고 창의적인 현대미술 조각상입니다. 서대문에서 광화문으로 가는 대로변에 빌딩들 앞을 장식하고 있는 현대적인 풍경입니다. 흥국생명빌딩 앞을 장식하고 있는 거대한 현대 조각 작품입니다. 최근에 지은 건물로 보이는 금호아시아나 본관 빌딩입니다. 거대한 금호아시아나 본관 빌딩과 잘 어울리는 조각작품입니다. 거대한 조각상 아래의 차량들과 사람들이 미니어쳐 보여서 대조를 이루는 거리의 풍경입니다. 경희궁 앞 광장에서 본 빌딩 숲의 모습입니다. 조각상을 배경으로 찍은 기념 사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