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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시대 17

[한성백제박물관] 백제의 여명,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 성읍국가

한반도에서 청동기시대는 기원전 2,000년 ~ 1,500년 사이에 시작되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한반도에는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 성립되었다. 고조선의 범위는 한반동 서북지역과 요동지역을 포함하고 있는데, 당시를 대표하는 청동기인 비파형동검과 고인돌, 미송리식 토기등으로 확인되고 할 수 있다. 청동기시대 한강유역에는 아직 성읍국가를 형성하지는 못했지만, 사림들이 마을을 낮은 구릉이나 평지에 마을을 이루고 살았으며, 청동의기를 사용하는 권력자가 등장하였다. 서울 주변의 대표적인 청동기시대의 유적으로는 양재천 부근 도곡동 지역에서 발견된 청동기시대 집자리 유적을 들 수 있다. 이곳에서는 민무늬토기, 붉은간토기, 돌끌, 반달돌칼 등이 출토되었다. 철기시대에는 철로 다양한 도구를 만들었는데 칼, 창, 화살..

지역박물관 2014.03.12

[대구박물관] 청동기시대 유물

우리나라의 청동기시대는 중국 동북지역, 만주지역과 같은 문화권으로 기원전 15세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지역의 청동기문화는 중국 황화지역의 고대문명과는 다른 문화권으로 지배층 무덤인 고인돌, 비파형 동검 등 이 지역 청동기 문화만이 보여주는 독특한 특징들이 있다. 한반도에서 청동기문화는 지배층 무덤인 고인돌인 분포하는 대동강유역을 비롯한 한반도 서남해안에 많이 분포하고 있지만, 동해안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청동기시대 유적들이 다양한 형태로 발견되고 있다. 수렵과 채취, 어로가 주 생계수단이었던 신석기시대와는 달리 청동기시대에는 벼농사가 확산되면서 정착생활이 이루어지고 비교적 큰 규모의 마을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또한 집단내에서는 사회적, 계급적으로 분화가 일어났다. 청동기시대는 발전된 도구..

지역박물관 2013.04.15

[청주박물관] 충북지역의 청동기시대와 초기 철기시대

충북지역은 남한강 중류지역에 위치한 충주, 단양, 제천지역과 금강 중류지역에 해당되는 청주 지역을 중심으로 인류가 한반도에 정착했던 구석기시대 이래로 많은 주거 유적들이 남아 있다. 한반도의 청동기시대 유적들은 문화와 경제가 발전했던 한.중.일 해상무역로에 위치한 서해안과 남해안 지역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다.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인 고인돌이 분포하는 지역이 주로 청동기시대 유적지라고 할 수 있다. 충북지역은 큰 강이 있고, 농업에 적합한 지역이 많기는 하지만 청동기시대 유적이라 할 수 있는 고인돌은 서남해안지역에 비해서 많이 발견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청동기시대 주거유적인 고인돌이 충북지역에 많이 남아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청주지역을 비롯하여 여러지역에서 농경생활을 영위했던 청동기시대 ..

지역박물관 2013.01.16

파주 덕은리 주거지 및 지석묘군(사적 148호), 청동기시대 주거 유적과 무덤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의 나즈막한 야산에 남아 있는 청동기시대 유적지이다. 20여기의 북방식 고인돌과 당시 사람들이 살았던 네모꼴의 움집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청동기시대 무덤이 고인돌과 집터가 같은 장소에서 발견된 곳으로 집터에서는 구멍무늬토기, 간돌칼, 돌도끼, 가락바퀴 등이 함께 발견되었다. 집터의 연대가 기원전 7세기경으로 추정되고 있어, 무덤인 고인돌들은 그 이후에 만들어 졌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고인돌(지석묘)이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굄돌을 지상에 세워서 돌방을 이루고 그 위에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무덤방이 땅속에 있으면서 받침돌에 덮개돌이 놓인 바둑판식, 맨 땅 위에 덮개돌이 놓이 개석식으로 구분된다. 현재 우리 나라 전역에 약 3만기 정도 남아 있다. 임진강변에 남아 ..

[부여박물관] 청동기시대, 송국리유적 출토 유물로 본 송국리형 문화와 토기

우리나라 청동기시대는 기원전 15세기무렵부터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중국 동북지역과 한반도를 주무대로 하였다. 한반도의 청동기문화는 매장풍습인 고인돌의 분포를 통해 그 영역을 확인할 수 있다. 청동기시대에 들어서면서 벼농사가 확산되고 정착생활이 이루어지면서 큰 규모의 마을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청동기시대 사람들은 대체로 낮은 구릉지대나 평지에 마을을 이루고 살았으며, 평탄한 곳이나 구릉에 논과 밭을 일구어 벼,조,수수,콩,보리와 같은 곡식을 심었다. 이시기에는 이웃한 마을 사이에 경쟁이 생겨나고, 농경지를 둘러싼 분쟁도 많이 일었났다고 볼 수 있으며, 외부세력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을 둘레에 도랑을 파거나 나무울타리, 망루 같은 방어시설도 설치하기 시작하였다. 부여군 초촌면 송국리유적은 청동기..

지역박물관 2012.05.20

[김해박물관] 낙동강유역의 청동기, 초기 철기시대

우리나라의 청동기시대는 중국신석기시대 후기인 기원전 5,000~3,000년대 중국 랴오닝성 서부의 홍산문화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한반도 고대국가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고조선의 중기쯤에 해당하는 기원전15세기 무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 한반도 전체적으로 확산된 것은 그 이후로 여겨진다. 우리나라 청동기문화 분포는 동시대의 한반도 주변지역의 대표적인 무덤양식은 고인돌의 분포로 확인될 수 있다. 청동기시대에는 벼농사 등 농업이 발달하면서 농촌이라고 할 수 있는 대규모의 마을이 등장하는데 대표적인 촌락유적지로는 부여 송국리유적지를 들 수 있다. 또한 생활도구로서는 민무늬토기, 간석기, 목기 등이 사용되었으며 청동기는 주로 의기로서 사용되었다. 청동기 문화를 대표하는 유물로 초기의 비파형 동검이라..

지역박물관 2012.04.13

[춘천박물관] 강원지역의 청동기 문화

청동기시대는 석기를 사용하던 인류가 금속을 사용함으로 기술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시기로 고대문명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던 시기이기도 하다. 한반도에서의 청동기문화는 중국동북지방의 영향을 받은 것을 보이며 이시기의 대표적인 무덤형태인 고인돌의 분포와 비슷하게 청동기 시대의 유물들이 출토되고 있다. 이 시기의 금속제 도구인 청동기는 실생활에 사용되었던 도구라기 보다는 권위의 상징물이나 의기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는 간석기나, 목기 등이 많이 사용되었다. 현재 출토되는 청동기 유물들은 고인돌을 중심으로 북방식 동검인 비파형 청동검, 한국형 동검을 비롯하여 청동거울 등 의기들이 많이 출토되고 있다. 강원지역의 청동기 유적들은 신석기 유적지와 지리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주로 남한강..

지역박물관 2012.03.29

[경주박물관 국은기념실] 청동기시대의 석기, 돌을 갈아서 만든 생활도구

경주 박물관 고고관에는 경북대 의과대 교수를 지내면서 경북지역 문화재를 발굴조사에 많은 공을 기울였으며 경주박물관에 666점의 문화재를 기증한 국은 이양선박사 기증 유물을 전시한 기념관을 두고 있다. 기증문화재에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물들이 있다. 기증 유물 가운데 '말타무사모양 토기'는 국보로, '죽동리출토유물'과 '옻칠발걸이'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기중 유물가운데 석기로 분류된 것은 신석기시대 이전의 유물은 아니고 주로 청동기시대에 사용했던 돌로 만든 도구들이다. 마제석검이라고 부르는 청동기시대 많이 사용된 검에서 부터 화살촉.창.도끼,반달돌칼 등 동시대에 경북지역에서 사용되었던 다양한 형태의 석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석기 인류는 구석기시대부터 돌로 간단한 도구를 만들어 ..

지역박물관 2011.10.20

[경주박물관 고고관] 청동기시대의 경주, 청동제 무기와 토기

한반도에서의 청동기시대는 요동지역과 평양을 중심으로 한 고대국가 고조선이 있었다. 청동기시대는 고조선이라는 고대국가가 있기는 했지만, 현대적인 의미로 전국을 통치하는 국가는 아니고 특정지역만을 세력권으로 두면서 해상무역을 장악하고 있었던 형태로 보인다. 청동기시대 한반도에는 고조선 이외에도 중요 교통로 및 곡창지대를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크고 작은 형태의 소규모 국가가 건설되었는데, 이들 유적은 주로 평야지대와 강이 발달했으면서 한.중.일 해상무역로와 가까왔던 한반도 서남부 지역으로 대전 괴정동, 아산 남성리, 예산 동서리 유적 등에서 다양한 형태의 청동기시대 유물이 출토되고 있다. 경주가 위치한 한반도 동남부 지역에서는 울산 천전리 각석과 반구대 암각화에서 알 수 있듯이 울산지역과 고령 알터마을을 비롯..

지역박물관 2011.09.28

고성 학림리지석묘(鶴林里支石墓), 남해안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지석묘

담장이 아름다운 마을로 유명한 고성 학동마을 인근 학림리 마을 앞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인 학림리 지석묘이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양식으로 중국의 요동반도, 한반도, 일본의 규슈, 인도네시아, 인도, 러시아에서 발견된며 그 중 절반이상인 4만여기가 한반도에 분포하고 있다고 한다. 강화 고인돌로 대표되는 북방식인 탁자형 고인돌과 고창 고인돌로 대표되는 남방식인 탁자형이 있다. 주로 해안가나 큰 강 주변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다. 남해안 고성반도에는 학림리, 오방리, 석지리 등 해안가에서 지석묘가 발견되고 있으며, 이 곳 학림리 마을 앞 들판에는 8기 정도의 지석묘가 남아 있다고 한다. 해안가에 가까운 이 곳에 지석묘가 있다는 것은 청동기시대에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세력이 이 곳에 정착하고 있..

포천 금현리 지석묘, 북방식 고인돌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지배층의 무덤인 지석묘이다. 흔히 고인돌이라고 부르는 지석묘는 한반도와 요서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무덤의 형태로 청동기 시대 이 지역을 대표하는 유적이다. 보통 강이나 넓은 벌판, 바닷가와 가까운 지역에 많이 남아 있는 지석묘는 북방계통의 탁자식과 남방계통의 바둑판식이 있다. 포천시는 의정부와 경계가 되는 광릉부근부터 북쪽의 한탄강 지류가 흐르는 지역까지는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상당히 넓은 벌판이 있는 풍요로운 지역으로 한반도 북부 동해안과 금강산으로 가는 중요한 육상교통로 중의 하나였다. 금현리 지석묘가 있는 가산면은 옛 포천의 중심지이자, 고구려 산성인 반월산성에서 남쪽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북방세력과 남방세력이 만나는 중요한 지점이기도 하다. 금현리 고인돌은 ..

[중앙박물관 부여/삼한실] 동예,옥저, 삼한의 유물

고조선이 한나라에 멸망할 무렵 한반도 북쪽과 만주 지역에는 부여가 고대국가로서 존재하고 있었고, 동해안 지역에는 동예와 옥저가 있었다. 부여는 북만주 지린성 일대에 있었던 고대국가로 삼국시대 고구려와 백제의 원류가 되는 국가로서 우리나라 고대 국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국가이다. 부여의 남쪽에 존재했던 동예와 옥저는 통일된 정치체제를 구축하지는 못하고 연맹체와 비슷한 성격을 가졌던 국가로 대부분의 기간동안 고구려의 영향력 아래에 있었다고 할 수 있는 국가이다. 북쪽에는 부여가 있었다면 남쪽에는 진국에 이어서 삼한이 오랜 기간동안 존속하였다. 호남지역의 마한, 경남지역의 변한, 경북 지역의 진한으로 구성된 삼한은 고조선의 세력교체시 이동한 세력들이 근거를 잡았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한과 변한은 중..

중앙박물관 2011.04.08

[중앙박물관 청동기/고조선실] 한반도 서남부지역 성읍국가의 성장 (대전 괴정동, 아산 남성리, 예산 동서리 유물)

청동기시대 한반도에 출현한 고대국가인 고조선은 그 성격이 현대적인 의미로 한반도와 요동지역을 통치한 국가는 아니고, 수도인 평양을 중심으로 일정지역만 그 세력권으로 두고 있었던 국가였다. 청동기시대에는 국가형태를 갖춘 고조선 이외에도 권력자를 중심으로 소규모의 국가가 여러곳에서 건설되었는데 대개 치소는 방어에 편리한 야산 부근에 건설하고 주변에 토성이나 목책을 쌓고, 성책밖에는 호를 파는 등의 방어 시설을 갖추었다. 이런 형태의 국가를 고대국가와 구불하여 부족국가, 성읍국가, 군장사회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이런 성읍국가들 중에서 중국과 일본간의 해상 교역로에 위치하고 있었던 한반도 서남부 지역에서 이른 시기에 성읍국가들이 형성되어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부여 송국리 유적지에서 볼 수 있듯이 ..

중앙박물관 2011.04.03

[중앙박물관 청동기/고조선실] 청동기시대 도구, 간석기와 청동무기

우리나라의 청동기시대는 기원전 15세기부터라고 알려져 왔으며, 중국 동북지역, 만주지역과 같은 문화권으로 중국 황화유역과는 다른 문화권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에 존재했던 고대국가인 고조선과 관련이 많은 것으로 단군신화를 비롯하여 현재 출토되는 비파형 동검, 지배계층의 무덤인 고인돌 등에서 많은 연관성을 보이고 있는 문화권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에 청동기는 실생활에 사용되었던 것은 아니고 권위의 상징물이나 제사를 지내는 의기로서 지배계층만이 소유할 수 있었던 것이라 한다. 실제로는 민무늬토기, 간석기, 목기 등이 많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또한 청동기시대에는 벼농사가 확산되고 정착생활이 이루어짐에 따라 마을이 생겨나면서 외부세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어시설 등이 설치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공동체의..

중앙박물관 2011.03.31

[중앙박물관 청동기/고조선실] 농경문 청동기, 민무늬 토기

우리나라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농경문청동기가 있다. 대전지역에서 출토된 것으로 전해지는 기원전 4세기 유물로 앞면에는 밭을 가는 모습을 뒷면에는 솟대를 표현한 것으로 당시에 생산과 풍요를 비를 의식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청동기 시대에 한반도 사람들의 높은 농경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유물로 한국인의 정신세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솟대와 조선시대까지 그 풍습이 남아 있는 옷을 벗고 밭을 가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는 중요한 유물이다. 청동기시대에는 겉면에 무늬가 없는 민무늬 토기가 주로 사용되었으며 지역과 시기에 따라서 다양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은 토기의 형태로는 붉은간토기, 송국리식 토기, 검은간 토기 등이 있다. 이 민무늬토기는 청동기 시대 이후에도 꾸준히 사용되었다고 한다. 농..

중앙박물관 2011.03.30

[국립중앙박물관 고고관] 청동기시대의 간석기 무기류 (마제석검)

간석기는 돌을 숫돌로 갈아서 만든 것으로 청동기시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도구들은 간석기로 만들어졌다. 청동무기가 사용되기는 했지만, 간석기를 이용한 마제석검도 이 시대에 많이 사용된것으로 보이며, 많은 박물관들의 입구를 이 마제석검과 토기류들이 장식하고 있다. 마제석검과 함께 화살촉, 살상용 도끼들도 같이 전시되고 있다.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무기인 마제석검이다. 칼날과 칼자루 하나로 된 것이 많고, 어떤것은 칼집은 나무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이런 마제석검은 전국에서 고루 출토되고 있다고 한다. 나무로 칼자루를 만들어 연결하는 경우도 있다. 간석기로 만든 각종 전쟁용 도끼 화살촉 춘천지역 주거지에서 출토된 유물로 당시의 화살촉과 화살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법을 보여주고 있다. 청동기시대에는 간..

중앙박물관 2009.12.29

국립 부여박물관 제1전시실 - 백제 이전의 선사유물

국립부여박물관은 충남지역의 고고,미술 관련 유물 15,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중 1,000여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사비시기(538~660)의 수도인 부여에 위치한 부여박물관은 백제 문화의 연구와 조사, 보존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백제 전문박물관입니다. 박물관에는 제1전시실 ~ 제3전시실, 박민식교수 기증실과 야외유물전시장이 있으며, 문화체험을 위한 체험교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편 각종 유적과 유물을 조사 연구하여 학술자료를 발간하고 매년 다양한 주체의 특별전시도 개최하고 있음. 제1전시실을 백제 이전의 선사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청동기 시대의 생활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청동기 유물을 중심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아울러 철기와 원삼국 시..

지역박물관 20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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