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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루스 2

[대영박물관]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papyrus)에 남겨진 기록들

이집트는 아주 오래전부터 상형문자로 수 많은 기록들을 남겼습니다. 이집트인의 기록은 신전의 거의 모든 벽면에 그림과 이를 해석하는 글자를 상형문자로 남겨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집트는 종이(Paper)의 어원이 되는 파피루스가 나일 델타지역에 많이 자생했기때문 이를 이용하여 기록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많은 용도를 기록을 남겼겠지만 지금 남아 있는 기록은 주로 미이라와 함께 부장품으로 넣어 둔 것이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집트인의 기록은 신화의 내용, 왕의 업적, 개인의 업적, 거래 내용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로제타석의 내용을 해석하기전까지는 이집트 상형문자가 잊혀졌다가 지금은 대부분의 내용이 해독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전형적인 이집트의 파피루스에 남겨진 기록입..

해외 박물관 2010.01.23

[룩소르 신전(Luxor Temple)] 람세스2세의 안뜰

룩소르 신전 탑문을 지나면 74개의 원기둥으로 이루어진 람세스2세의 안뜰로 들어서게 된다. 룩소르 신전에서 첫번째 탑문을 들어서서 아멘호테프 3세 석상이 있는 두번째 탑문까지의 공간을 람세스2세의 안뜰이라고 부른다. 안뜰의 원기둥들 사이에는 파라오를 형상화한 '카'라고 불리는 석상들로 가득차 있고, 테베의 3신을 위한 작은 성소가 있다. 람세스 2세의 안뜰은 74개의 원기둥과 그 사이에 있는 파라오의 '카' 조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안뜰벽을 장식하고 있는 원기둥들과 '카'의 조각상들. 원기둥에는 많은 이집트 상형문자 기록들이 남아 있다. 탑문 안쪽에 있는 테베의 3신 아몬,무트,콘수를 위한 세 제실. 천정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기둥들은 이집트 나일강의 파피루스들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

이집트(Egypt) 201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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