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이집트미술관 8번째 방에는 고대문명의 발상지인 메소포타미아와 시리아의 팔레스타인지역에서 출토된 고고학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 지역은 기독교, 헤브라이즘과 이슬람 문화의 기원이 되는 지역으로 도시국가가 처음으로 발생한 지중해 동쪽편 지역으로 카톨릭 고고학의 중요한 발굴결과 중 하나이다. 메소포타미는 도시, 문자, 국가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발생한 지역으로 그 흔적들은 공공의 개념으로 만들어진 설형문자로 적혀진 많은 점토판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시라아의 팔레스타인(Syrian-Palestinia)은 지중해 동쪽편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메소포타미아와 함께 번성 했던 크고 작은 국가로 성서에 등장하는 중요한 지역이기도 하다. 주요 국가로는 Elba, Biblo, Arda, Megiddo, Jeri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