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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르 5

이집트 덴데라 신전 (Dendera Temple), 내부 벽화들

덴데라 신전 내부에도 많은 벽화가 그려져 있다. 이 곳의 벽화는 그림의 내용이 다양하지는 않고 많이 알려진 신화의 내용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부 제실에 새겨진 부조벽화. 내용이 이전 것들이랑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비슷한 내용이 여러곳에 그려져 있다. 오시리스 신화와 관련된 내용으로 생각된다. 통로에 그려진 벽화. 미이라를 만드는 모습을 그린 벽화. 오시리스의 부활을 표현하는 그림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층으로 연결된 계단에 그려진 벽화. 크게 보기

이집트(Egypt) 2010.05.30

이집트 덴데라 신전 (Dendera Temple), 원기둥이 있는 홀

덴데라 신전의 첫번째 방도 대부분의 신전과 유사하게 거대한 원기둥이 있는 홀이다. 이 곳 원기둥은 하토르 여신을 위한 공간답게 원기둥 위쪽에 여신의 얼굴이 장식되어 있다. 원기둥이 있는 홀의 거대한 기둥들. 거대한 원기둥에 새겨진 각종 그림과 기록들 원기둥의 상단에는 하토르 여신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다. 상이집트의 영관을 쓴 거대한 독수리들과 하이집트의 영관과 관계있는 태양 원반들 그림과 번갈아 나타나고 있다. 크게 보기

이집트(Egypt) 2010.05.30

이집트 덴데라 신전 (Dendera Temple), 신전 입구 출입문 흔적

덴데라 신전의 출입문은 탑문인 것처럼 보기도 합니다만 정확한 설명이 없습니다. 특이하게도 출입문 부분만 형태가 남아 있다. 물론 최근에 복원 했는지 알 수는 업지만 출입문에 남아 있는 부조벽화는 완벽한 형태를 보존하고 있다. 덴데라 신전의 출입문. 탑문 같기도 한데 정확한 설명은 없어서.... 신전 안쪽에서 본 신전 출입문 탑문에 새겨진 부조벽화. 이시스여신, 오시리스신, 호루스신이 등장하는 전형적인 부조벽화이다. 앞에는 목이 없는 스핑크스 등 여러 유물들이 있다. 비슷한 그림같은데 일부가 훼손되어 있다. 통로 안쪽에서 볼 수 있는 그림 이집트 신전에 빠질 수 없는 이시스여신의 날개 장식 크게 보기

이집트(Egypt) 2010.05.30

이집트 덴데라 신전 (Dendera Temple), 들어가는 길

덴데라 신전은 하늘과 번식의 여신인 하트로에게 바쳐진 신전이다. 이 신전은 프롤레마이스 왕조시절 건설하기 시작하여 로마시대에 완성된 신전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구푸왕 시절부터 이 곳의 토대는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고대의 유적들이 이곳 주변에 남아 있고 2,000년 이상의 세월에 걸쳐서 형성된 지역이다. 덴데라 신전으로 들어가는 길. 주변의 넓은 지역에 많은 유적들이 남아 있다. 정면에서 본 덴데라 신전 덴다라 신전으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유적들. 덴데라는 오랜 세월에 걸쳐서 중요한 기능을 해왔던 도시답게 많은 유적들이 남아 있다. 그리스 양식으로 보이는 신전 유적. 아마도 프롤레마이오스 왕조 시절 건축한 유적으로 보인다. 벽돌로 쌓아 올린 건축물 유적 안내표지판 크게 보기

이집트(Egypt) 2010.05.30

[룩소르 서안] 하트셉수트 여왕 장제전 - 하토르의 성소

하트셉투스 여왕장제전 2층 제2테라스의 왼쪽 끝에 있는 하토르의 성소이다. 하토르는 이집트의 창공의 여신으로 장제전에 별도의 신전을 꾸며 놓았습니다. 하트셉수트 여왕 자신을 하토로 여신과 연관짓고 있는 장소이다. 하트셉투스 여왕 장제전 내부에서 별도로 독립된 공간으로 존재하고 있다. 하토르의 성소를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기둥들. 암소귀가 달린 여성의 머리로 되어 있는 '하토르식 기둥'이다. 하트셉투스가 무릅을 꿇고 청춘의 액체인 천상의 암소의 젖을 마시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 부조 벽화. 기둥들이 있는 두번째 홀, 하토르를 기리는 축제 장면, 나일강에서의 향연장면 등이 있다. 세개의 계단을 통해 이르는 하토르의 제실 크게 보기 제5왕조(BC 2465~2325경)에 속한 여섯 왕들이 멤피스 근처에 세운 신..

이집트(Egypt) 20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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