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History Traveling
반응형

룩소르신전 19

룩소르 신전(Luxor Temple)

룩소르에 도착해서 기차역 앞으로 난 대로를 조금 걸어나오면 경이로운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바로 룩소르 신전의 대열주들이 도심 한가운데 나일강변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기자 피라미드나 아부심벨 등과는 달리 룩소르 신전은 도심 한 가운데에서 수천년을 자리잡고 사람들과 같의 삶을 나누었다는 것이다. 나일강변에서 바라본 룩소르 신전 전경, 거대한 탑문이 있고 앞에는 오벨리스크와 석상이 있다. 뒤쪽으로 거대한 열주들이 보인다. ☞ 룩소르 신전 탐방 룩소르 신전은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어서 룩소르에서는 여행의 이정표가 될 수 있다. 또한 룩소르 신전 앞에 시민들을 위한 광장이 있고, 룩소르의 시장, 기차역, 유람선, 대부분의 호텔들이 룩소르 신전 주위에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룩소르 신전은 다른 신전에 ..

이집트(Egypt) 2010.01.12

[룩소르 신전(Luxor Temple)] 아멘호테프3세의 안뜰

룩소르 신전 2번째 탑문 입구인 아멘호테프3세 석상을 지나면, 신전 성소 입구 마당격인 아멘호테프3세의 안뜰을 볼 수 있다. 정면에는 파피루스 모양을 한 원기둥이 들어선 홀이 있고, 그 홀을 지나서 성소인 제실들로 들어갈 수 있다. 원래 신전의 모습은 원기둥이 있는 홀부터는 지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우리가 많이 보아왔던 그리스.로마 신전의 원류가 아닐까 생각된다. 제실에서 본 아멘호테프3세의 안뜰. 정면의 큰 원기둥이 들어선 길을 지나서, 큰 마당으로 들어설 수 있다. 아멘호테프 3세의 뜰 양쪽으로 서 있는 파피루스 형상의 원기둥 안뜰 동쪽편으로 룩소르 시가지가 보인다. 크게 보기 신전의 두번째 큰 안뜰(길이48m, 넓이 52m)로 들어가 보자. 아멘호테프 3세의 이 안뜰은 천장이 덮힌 신전..

이집트(Egypt) 2010.01.11

[룩소르 신전(Luxor Temple)] 원기둥이 있는 홀

룩소르 신전의 두번째 탑문을 들어서면 아멘호테프 3세의 안뜰이라고 불리는 큰 마당이 있고, 정면에는 파리루스 모양의 원기둥이 두둘로 늘어선 홀을 볼 수 있다. 이 곳에는 32개의 원기둥이 신전의 성소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키고 있다. 파피루스 형상을 한 32개의 원기둥이 성소 앞을 지키고 있다. 콥트교회로 이 신전이 쓰였던 시기의 벽화가 정면에 보인다. 원기둥이 있는 홀 내부. 일반적인 이집트 신전과 비슷하다. 내부아멘호테프3세 탑문에서 바라본 '원기둥이 있는 홀' 무너져 버린 원기둥들. 크게 보기 신전의 두번째 큰 안뜰(길이48m, 넓이 52m)로 들어가 보자. 아멘호테프 3세의 이 안뜰은 천장이 덮힌 신전 앞에 있다. 이 3면 가장자리에는 폐쇄형 기둥머리를 가진 파피루스 양식의 원기둥들이 두 줄로 늘어..

이집트(Egypt) 2010.01.11

[룩소르 신전(Luxor Temple)] 나룻배를 위한 성소, 옛제실(기독교 벽화가 남아 있는)

룩소르 신전 제인 안쪽에는 '성자중의 성자', 나룻배의 성소 등 여러개의 제실이 들어서 있다. 이 제실들은 원래 있었던 제실은 아니고, 알렉산드대제 시절에 형성되었다고 한다. 이 신전의 제실들은 이집트에서 콥트교가 번성하던 시절에는 교회 건물로 바뀌었다가 최근에 다시 원상태로 복원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기독교 벽화의 일부분이 남아 있다. 룩소르 신전내에는 이슬람 사원이 있듯이 한때는 이곳에 콥트교 교회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제일 안쪽의 제실 부근에는 지금도 기독교 성화가 남아 있다. 이곳 안쪽은 알렉산드리아대제의 경배실로 바뀐 옛제실로 고대 이집트 부조벽화 위에 그려진 기독교 벽화를 볼 수 있다. 룩소르 신전 내부 제실에 있는 벽화들. 룩소르 신전은 이집트 신앙에서 오랜 기간 동안 중요한 위치를 차지..

이집트(Egypt) 2010.01.11

[룩소르 신전(Luxor Temple)] 4개의 원기둥이 있는 봉헌실

룩소르신전의 원기둥이 늘어선 길을 지나면 신전 기능의 핵심영역이 여러 제실들을 만날 수 있는데, 이 곳에는 거대한 원기둥이 4개 들어서 있기때문에 '4개의 원기둥이 있는 봉헌실'을 만날 수 있다. 이 홀은 이집트 파라오가 아몬신과 민신을 위한 봉헌식을 올리는 장소라 한다. 내부에는 많은 벽화들을 볼 수 있다. 파피루스 모양의 원기둥이 봉헌실로 알렉산드대제가 이 곳을 변형시키기전까는 가장 중요한 성소였다고 한다. 룩소르신전 봉헌실 내부에는 많은 벽화들이 있는데 눈에 익은 그림들도 많다. 봉헌실 벽면에 벽화들 크게 보기 원기둥들이 있는 홀 뒤편으로 여러개의 방이 열리는데, 그중 한제실은 황제에게 경배드리는 곳으로 탈바꿈되었고, 4개의 원기둥이 있는 홀은 파라오가 아몬신과 민 신을 위한 봉헌식을 올리던 곳이며..

이집트(Egypt) 2010.01.10

[룩소르 신전(Luxor Temple)] 원기둥이 늘어선 길, 룩소르를 대표하는 풍경

룩소르 기차역을 내려서 조금 걸어오면, 이 곳을 방문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을 것으로 보이는 룩소르 신전의 원기둥들을 볼 수 있다. 이 원기둥은 굻은 원기둥과 파피루스를 형상화한 원기둥의 두가지 형태가 있으며, 그리스를 포함하여 후대에 세워진 수많은 신전들에게 영감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룩소르 신전은 다른 신전과는 달리 도심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으며, 신전 주위로는 광장과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세계적으로도 인간과 가장 가까운 신전으로 생각된다. 고대 이집트 룩소르를 방문한 그리스 사람부터 역사이래 수많은 사람이 이 곳을 거쳐가는 동안에도 나일강변에 이 원기둥은 우뚝 서 있었다. 피라미드, 스핑크스, 아부심벨과 더불어 이집트를 대표한 장면 중의 하나인 룩소르 신전의 원기둥이 늘어선 길..

이집트(Egypt) 2010.01.09

[룩소르 신전(Luxor Temple)] 아멘호테프3세의 탑문, 람세스2세 석상

룩소르 신전 첫번째 탑문을 통과해서 람세스2세의 안뜰을 지나면, 두번째 탑문을 볼 수 있고 그 앞에는 람세스 2세의 두개의 석상을 볼 수 있다. 아마도 이 탑문은 아멘호테프 3세때 세워졌으며, 후대인 람세스 2세때 자신의 석상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 탑문을 지키고 앉아 있는 람세스2세 석상 두개의 석상 중 서쪽편 석상은 얼굴을 포함하여 형상이 온전하게 남아 있고, 동쪽편 석상은 얼굴이 파괴되어 있다. 화강암으로 석상을 만들어서 아주 튼튼해 보인다. 군주의 오른쪽 무릎에 등을 기댄 그의 아내 네페르타리는 '카'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위해한 하토르 여사제의 옷을 걸치고 있다. 석상 아래에 새겨진 기록들과 부조 그림 크게 보기 람세스 안뜰을 나서려면 아멘호테프3세의 탑문의 문틀 구실을 하는 람세스..

이집트(Egypt) 2010.01.09

[룩소르 신전(Luxor Temple)] 람세스2세의 안뜰

룩소르 신전 탑문을 지나면 74개의 원기둥으로 이루어진 람세스2세의 안뜰로 들어서게 된다. 룩소르 신전에서 첫번째 탑문을 들어서서 아멘호테프 3세 석상이 있는 두번째 탑문까지의 공간을 람세스2세의 안뜰이라고 부른다. 안뜰의 원기둥들 사이에는 파라오를 형상화한 '카'라고 불리는 석상들로 가득차 있고, 테베의 3신을 위한 작은 성소가 있다. 람세스 2세의 안뜰은 74개의 원기둥과 그 사이에 있는 파라오의 '카' 조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안뜰벽을 장식하고 있는 원기둥들과 '카'의 조각상들. 원기둥에는 많은 이집트 상형문자 기록들이 남아 있다. 탑문 안쪽에 있는 테베의 3신 아몬,무트,콘수를 위한 세 제실. 천정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기둥들은 이집트 나일강의 파피루스들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

이집트(Egypt) 2010.01.09

[룩소르 신전(Luxor Temple)] 넥타네보의 안뜰과 아부엘하가그 모스크

룩소르 신전 입구를 통칭해서 '넥타네보의 안뜰'이라 불리입니다. 입구 안뜰에는 람세스2세의 석상이 앉아 있고 옆으로는 오벨리스크가 서있다. 그 주위로 여러 종류의 석상들과 기념비들이 세워져 있고, 탑문 정면에는 이 신전으로 들어오는 통로이자 카르나크와 연결된 길인는 '스핑크스의 길'이 있다. 신전 탑문을 들어서면 동쪽에는 지금도 사람들이 제를 올리고 있는 회교사원인 아부 엘-하가그 모스크를 볼 수 있다. 룩소르 신전이 발굴되기전에는 신전대부분이 땅속에 있었고 땅위에는 수도원이 있었다가 지금의 이슬람 모스크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 사원을 보고 이슬람에서 신전을 파괴하고 모스크를 세웠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원래는 이 신전위에 수도원이 먼저 세워졌다가 이슬람 모스크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 룩소르 신전 탑문..

이집트(Egypt) 2010.01.09

[룩소르 신전(Luxor Temple)] 탑문 앞에 우뚝 선 람세스2세와 투탕카멘의 석상

룩소르 신전은 람세스2세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고 신전을 들어가는 탑문입구에는 람세스2세의 석상이 있다. 룩소르 신전 탑문을 들어가는 문 양쪽에 위압적으로 앉아 있기 때문에 저절로 경외심이 생기게 된다. 람세스2세 석상 옆 오벨리스크 아래에는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투탕카멘의 석상이 있다. 룩소르 신전 입구인 탑문앞에 앉아 있는 람세스2세의 석상. 피라미드, 스핑크스와 함께 이집트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모습이다. 람세스 2세 석상 석상 측면의 부조. 석상 발에는 왕비 네페르타와 왕의 딸들 가운데 한명의 석상이 있다. 람세스2세 석상과 오벨리스크 아래에 있는 투탕카멘의 석상. 이 투탕카멘의 석상은 어떤 유물에서든지 약간 우울한 분위기를 주고 있다. 측면에서 본 투탕카멘의 석상과 람세스2세의 석상, 그..

이집트(Egypt) 2010.01.09

[룩소르 신전(Luxor Temple)] 스핑크스의 길

룩소르 신전과 카르나크 신전을 연결하는 길에 스핑크스의 길을 볼 수 있다. 이 곳은 기자의 스핑크스와 같은 사람머리에 사자몸을 하고 있다. 원래의 룩소르 신전의 출입구는 카르나크 신전이 있는 북쪽편에서 시작해서 스핑크스를 지나서 탑문을 통해서 신전으로 들어가는 가게 되어 있지만 지금은 편의상 서쪽편 나일강변 도로를 통해서 출입하고 있다. 룩소르 신전 외부에서 이 스핑크스의 길을 볼 수 있다. 룩소르 신전 외부에서 본 스핑크의 길. 전형적인 '스핑크스의 길'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중앙의 길이 카르나크신전과 연결된 길이라 할 수 있다. 가까이서 본 스핑크스들 룩소르신전 탑문앞에서 본 스핑크스의 길, 북쪽 방향 정면에 보이지는 않지만 카르나크 신전이 있다. 룩소르 신전 탑문 크게 보기 룩소르 신전과 카르나크..

이집트(Egypt) 2010.01.09

[룩소르 신전 (Luxor Temple)] 탑문, '히타이트를 무찌르는 람세스2세' 벽화가 있는

룩소르 신전은 전형적이 단일 이집트 신전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제일 먼저 신전 입구를 장식하고 있는 것이 신전의 탑문으로, 룩소르 신전 탑문에는 여러가지 그림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이집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히타이트를 무찌르는 람세스2세'그림이 벽화로 그려져 있다. 그리고 탑문 앞에는 람세스2세의 석상이 앉아 있고, 유명한 오벨리스크가 그 입구를 지키고 있다. 룩소르 신전의 탑문 입구. 오벨리스크와 람세스2세의 대형조각상이 있다. 그 앞에 몰려있는 관관객들이 탑문과 석상과 오벨리스크의 거대함에 비해 왜소해 보인다. 유명한 벽화인 '히타이트를 무찌르는 람세스2세'. 이 벽화는 이 곳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도처의 신전에 이 그림이 있다. 탑문에 새겨진 벽화들벽에 새겨 놓은 수많은 글들 크게 보..

이집트(Egypt) 2010.01.09

룩소르 신전 - 나룻배의 성소, 대관식의 홀, 성자중의 성자

나룻배의 제실 왼쪽에는 다른 두개의 제실이 있다. 하나는 아멘호테프 3세의 즉위를 전하고 있으며, 다른 하나는 파라오의 신성한 수태와 탄생을 상기시킨다. 숫양의 머리를 가진 도기 신 크놈이 파라오와 그의 '카', 즉 그의 분신, 그가 지니게될 불멸의 에너지를 빚고 있다. 아몬은 투트모시스4세의 모습으로 화신하여 와 결합한다. 나룻배의 성소 뒤편에 '성자중의 성자'가 있다. 이곳은 12개의 원기둥이 있는 전정으로 이루어지며 그 뒤에 세개의 제실이 있다. 한 가운데 있는 제실에는 신성한 조각상을 모신 신상봉안소가 하나 있었다. 두신, 즉 왕권의 수호신 호루스와 창조자 아툼이 그를 안내했다. 신전의 가장 은밀한 곳에서 '아버지'는 '아들'속을 현신하여 그에게 영원한 '카'의 축복을 내린 것이다. 제실들에 있는..

이집트(Egypt) 2009.01.23

룩소르 신전 - 원기둥이 늘어선 길

룩소르를 들어서서 기차에서 내려 조금 걸어모면 볼 수 있는 것이 나일강변에 자리잡은 룩소르 신전이다. 이 룩소르 신전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이 '원기둥이 늘어선 길'을 장식하고 있든 기둥들 일 것이다. 원래는 천장이 덮여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진 길이 52m의 멋진 길을 따라가 보자. 이 길은 위로 상승하는 듯한 느낌을 줌과 동시에 서로 분명히 구분되는 신전의 두 부분 사이이 좁은 주둥이로 접어드는 듯한 느낌을준다. 이곳에서부터 축에 분명한 변화가 생겨, 도정의 성격이 변하는 이 갑문에 상응하고 있다. 동쪽과 서쪽의 두벽이 이 주랑의 가장자리를 두르고 있다. 벽의 장식은 투탕카멘과 호렘헤브의 작품으로, 그들은 벽의 장식으로 오페트여신의 대축제 장면들을 택했다.

이집트(Egypt) 2009.01.23

룩소르 신전 - 아부 엘-하가그 모스크

룩소르 신전 탑문을 들어서면 동쪽에는 지금도 사람들이 제를 올리고 있는 회교사원인 아부 엘-하가그 모스크가 있습니다. 룩소르 신전이 발굴되기전에는 신전대부분이 땅속에 있었고 땅위에는 수도원이 있었다가 지금의 이슬람 모스크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 이슬람 모스크 또한 13세기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룩소르 신전의 기둥과 연결하여 회교사원이 만들어졌습니다.

이집트(Egypt) 2009.01.23

룩소르 신전 - 넥타네보의 안뜰

룩소르 신전 입구를 통칭해서 '넥타네보의 안뜰'이라 불리입니다. 입구 안뜰에는 람세스2세의 석상이 앉아 있고 옆으로는 오벨리스크가 서있습니다. 그 주위로 여러 종류의 석상들과 기념비들이 세워있고 정면으로는 카르나크로 향하는 '스핑크스의 길'이 나 있습니다. 탑문앞에 서 있는 또다른 석상 발만 남은 석상 넥타네보의 안뜰에 있는 기념비(?) - 내용은 모르겠음. 벽면에 새겨진 수많은 상형문자들 파리콩코드 광장으로 옮겨진 오벨리스크 자리 하단부(?)

이집트(Egypt) 2009.01.23

룩소르 신전 - 람세스2세 석상

룩소르 신전을 입구를 장식하고 있는 람세스2세의 석상입니다. 신전탑문을 들어가는 문 양쪽에 위압적으로 앉아 있기때문에 저절로 경외심이 생기게 됩니다. 룩소르는 카라나크 최후의 성소, 왕의 힘이 의식을 통해 살아나는 '카'의 신전이다. "군주는 이집트의 모든 왕들이 공유하는, 군주에게서 군주로 전수되는 '카' 속에서 태어나 성장한다." 이 '카'는 대형 동상들로 구체화되는데, 이들은 어떤 개인의 초상이 아니라 창조적 힘이 돌로 구현된 것이다. 이 대형동상들은 바로 람세스2세가 세운 탑문앞에 있다. 좌대 위에 있는 9개의 아치는 이방 국가들 전체를 상징하며, 잠정적으로 위험한 존재들로 간주된 이 국가들을 파라오가 두발로 밟고 있다. 측면에는 람세스 왕비 네페르타리와 왕의 딸들 가운데 한명이 '카'를 활성화 ..

이집트(Egypt) 2009.01.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