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고한읍과 태백시를 연결하는 고갯길인 함백산 만항재이다. 백두대간을 넘어 가는 고갯길로 자동차가 지나가는 도로 중 가장 높은 해발 1,330 m에 위치하고 있다. 자동차 통행이 많은 도로는 함백산 정상을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로의 출발점이 되며 근처에 태백선수촌이 있다. 자동차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길이며 만항재 아래에는 전국 5대 적멸보궁 중 한곳이 정암사가 자리잡고 있다. 백두대간을 넘는 고갯길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만항재. 정선에서 만항재를 넘어 태백으로 내려가는 길 만항재 표지석 만항재 서쪽 백두대간을 따라 이어지는 옛길. 벌목을 위해 조성한 임도로 보인다. 만항재에 조성되어 있는 작은 공원 만항재 동쪽 함백산을 따라 태백으로 이어지는 도로. 함백산 중턱에 위치한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