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캠퍼서 서쪽편 언덕에 있는 문과대학 건물인 서관은 1950년대에 지어진 건물로 본관과 동쪽편에 우뚝 솟은 타워같은 형태의 중앙도서관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세워진 건물이라 한다. 규모에 있어서 중앙도서관과 비슷하며, 명물인 시계탑을 두고 있다. 시계탑을 제외하고는 큰 특징이 없어보이며, 중앙도서관과 비슷한 형태로 지은 것으로 보인다. 서관 뒷편으로는 강의동 건물은 많지 않아보이며, 언덕에 90년대에 김성수 선생을 기리는 인촌기념관이 세워져 있다. 학교 건물배치에 있어서 동쪽편에 주로 학생들이 공부하는 강의동이 있고, 서쪽편에는 강당을 제외하고는 건물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본관 서쪽편 언덕에 있는 서관 건물. 이 건물은 'ㄱ'자형 건물을 구조를 하고 있으며, 모서리에 탑을 두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