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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마애삼존불상 3

서산 마애삼존불상, 계곡에서 불상이 새겨진 바위까지 가는 길

'백제의 미소'로 잘 알려진 서산마애삼존불상은 서산 가야산 계곡 절벽 바위에 새겨져 있다. 서산에서 가야산과 상왕산 사이의 있는 계곡에서 10여분 걸어 올라가면 교과서 등 매체에서 볼 수 있었던 서산마애삼존불상의 실물을 볼 수 있다. 이 마애불은 계곡에서 보이는 바위에 새겨져 있는데, 작은 숲속길을 조금만 걸어서 올라가면 접근할 수 있다. 도로변에 있는 나무로 만든 다리를 건너서 숲속 오르막길을 조금 오르면, 사찰 건물처럼 생긴 관리사무소가 있고 거기서 불이문을 통과해서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볼 수 있다. 원래는 석굴암처럼 바위에 새긴 서산마애삼존불상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각 내부에 있어서 햇빛의 방향에 따른 오묘한 변화를 느끼기 힘들어서 이 곳을 관리하던 아저씨가 조명을 비춰주면서 표정변화를 설명해 주었다..

전국 사찰 2010.01.24

백제의 미소, 서산마애삼존불상

오랫만에 시간이 나서 오래전부터 한번 가 보고자 마음을 먹고 '백제의 미소'로 잘 알려진 서산마애삼존불상을 보기 위해 서산을 방문했다. 햇볕이 좋은 한적한 가을날에 이 곳을 방문하니 가야산 계곡의 아름다운 단풍이 우리를 맏아 주었다. 예전에 이 곳을 왔다가 사람이 많고 주차할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 포기했던 기억이 있던 곳이다. 전 문화재청장 유흥준 선생이 저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극찬을 했던 장소인 이 곳은 한적할 때 찾아가니 그 극찬이 조금도 모자람이 없는 장소이다. 책에서는 마애석불이 비각안에 있어 이 곳을 관리하던 아저씨가 조명을 비춰주면서 설명했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보호각이 제거하고니 석굴암 보호각을 봤을 때의 실망감은 전혀 없었고 자연스러운 햇빛에 노출되어서 다양한 모습 마애석불을 모습을..

국립부여박물관 제3전시실 - 서산마애삼존불상(복제품) 외

부여박물관에 전시된 백제의 미소라 불려지는 서산 마애삼존석불 모형의 동영상이다. 조명에 따라서 얼굴표정이 다양하게 변화된다. 햇살에 따라서 변하는 모습을 재현한 하였다. 조명에 따라서 불상의 표정이 다양하게 변하는 동영상(복제품) 서산 가야산 계곡에 자리한 서산마애삼존 석불 백제의 반가사유상으로 보이는 조그만 조각상. ☞ 서산마애삼존불상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가야산 계곡을 따라 들어가면 층암절벽에 거대한 여래입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보살입상, 왼쪽에는 반가사유상이 조각되어 있다. 흔히 ‘백제의 미소’로 널리 알려진 이 마애불은 암벽을 조금 파고 들어가 불상을 조각하고 그 앞쪽에 나무로 집을 달아 만든 마애석굴 형식의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연꽃잎을 새긴 대좌(臺座) 위에 서 있는 여래입상은 살이 많이..

지역박물관 20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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