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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관 3

2010년 눈내린 연세대 교정 (본관 주변)

올해초 눈이 많이 내린 날 연세대학교 교정의 풍경이다. 오랜만에 내린 눈으로 뒤덮힌 모습은 사진으로 만 보던 풍경을 볼 수 있게 해준다. 많은 사람들이 눈이 내린 풍경을 즐기고 있다. 연세대 교정에서 제일 뒷편에 있었던 본관 건물을 닮은 연희관 주변. 영국식 정원을 닮은 정원 나무들에 눈이 수북히 쌓여있다. 본관 언더우드 동상 주변 문과대학에서 본관으로 걸어가는 길 주변에 벤치에 쌓인 눈 연세대 동문 방향으로 나가는 길과 청송대에 운치있게 눈이 쌓여 있다.

한국의 풍경 2010.08.29

[연세대학교] 연희관 앞 정원

연세대 교정에서 잘 꾸며진 정원 중에 하나인 연희관 앞 정원의 봄 풍경입니다. 캠퍼스에 4월이 왔음을 알려주듯이 만개한 벚꽂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목련을 벌써 꽃잎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연희관 앞 정원은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정원은 아니고 유럽풍의 잘 정리된 조경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 정원입니다. 연세대 본관 앞 정원과 함께 아름답게 꾸며진 연희관 앞 정원입니다. 캠퍼스의 4월임을 알려주듯이 벚꽃을 비롯해서 봄꽂들이 만해했습니다. 연희관 앞의 잘 가꾸어진 정원입니다. 자연스러운 정원의 모습이 아닌 유럽풍의 인공적으로 잘 정돈된 정원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잔듸도 파릇해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연희관 동쪽편 성암관 옆으로 난 길에 활짝핀 벚꽃이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벚꽃으로 ..

한국의 풍경 2010.08.29

[연세대학교] 본관 건물을 닮은 연희관(사회과학대학), 성암관, 유억겸기념관

연세대 본관인 언더우드관 그리고 스팀슨관, 아펜젤러관과 그 앞의 영국식 정원을 본 떠서 본관 뒷편에 조성해 놓은 건물입니다. 본관쪽의 건물보다는 건물 자체의 아름다움을 덜하지만 언덕위에 웅장하게 지은 연희관의 모습은 본관과는 다른 색다른 웅장함을 주고 있습니다. 건물 전체가 담쟁이 덩굴로 덮혀있는 아이비리그의 대학 건물을 연상시킵니다. 이 건물들은 6.25 이후에 새로이 지은 건물로 한동안 학생들이 공부하던 중심적인 장소였다고 합니다. 연세대 본관 뒷편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연희관입니다. 아이비리그 대학을 표방하듯 담쟁이 덩굴로 뒤덮힌 본관 건물의 풍경을 재현해 놓고 있습니다. 6.25 이후에 세워진 건물입니다. 영화 등에서 대학 건물로 많이 등장하는 건물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은 뒷쪽에 새로운 건물이 ..

한국의 풍경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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