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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 2

영월 청령포 단종 유배지

강원도 영월은 남한강 상류인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지점으로 이 곳 영월에서 부터 첩첩산중 강원도 산골짜기가 시작된다. 그런 이 곳 영월에는 조선시대 왕인 단종의 능을 포함하여 관련 유적지들이 있고 영월을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단종유배지가 영월 서강변 청령포에 있다. 영월 청령포 단종유배지 전경. 단종이 유배되었던 영월 청령포는 서강을 배를 타고 건너가야만 하는 곳이다. 뒷쪽은 산으로 막혀 있어서 섬과 다름없는 쓸쓸한 곳이다. 단종유배지 내부 모습. 최근에 복원된 건물로 건물 규모는 작다고 할 수 없는 곳이지만, 주위에는 집한채 없는 외진 곳이다. 2000년 4월5일 단종문화제와 때를 맞춰 건립된 단종어가는 승정원일지의 기록에 따라 기와집으로 그 당시의 모습을 나름대로 재연했다. 어가에는 당시 단종이..

고택_정원 2010.09.11

영월 서강에 위치한 청령포

영월에는 단종의 유배지가 있는 청령포가 있다. 청령포를 흐르는 강은 남한강의 지류인 서강이다. 이 청령포에서 배를 타고 서강을 건너야만 단종의 유배지를 갈 수가 있고 그래서 유배지 였던 모양이다. 넓지는 않지만 청령포에는 서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영월서강을 건너는 조그만 배 서강을 건너면 소나무숲으로 뒤덮힌 단종유배지를 볼 수 있습니다. 유유히 흐르고 있는 영월 서강 영월 서강 청령포 인근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청령포는 영월 시가지에서 서쪽으로 3k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한강의 지류인 서강곡류하여 반도 모양의 지형을 이루었다. 동·북·서쪽이 깊은 물로 막히고 육지와 이어지는 남쪽은 육륙봉의 층암절벽으로 막혀 있다. 그 때문에 이곳에 유배되었던 단종이 ‘육지고도(陸地孤島)’라고 표현한 바 ..

한국의 풍경 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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