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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여행 3

[성균관대학교] 80년대 상징 금잔듸광장, 학생회관

성균관대학교 생활의 중심지인 금잔듸 광장이다. 뒷편으로는 경영관을 포함하여 여러 신축 건물들이 있다. 예전에는 광장으로서의 역할이었던 것 같았는데 지금은 학생 편의시설이 있는 경영관 건물과 함께 생활의 중심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금잔듸 광장 앞쪽에 자리한 학생 자치공간인 학생회관은 약간 조용한 분위기를 주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의 80년대를 상징하는 금잔듸 광장입니다. 5월을 맞아 잔듸가 푸른빛을 띄고 있습니다. 금잔듸 광장주변으로 한가한 5월 캠퍼스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잔듸 광장 앞쪽으로는 학생들의 공간이 학생회관이 자리잡고 있고, 뒷편으로는 새롭게 신축한 것으로 보이는 경영관 건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 서쪽편 작은 동산입니다. 봄꽃들이 캠퍼스를 ..

한국의 풍경 2010.08.29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국제관

성균관대학교 입구에 자리한 600주년기념관과 국제관입니다. 2동의 건물 모두 최근에 지은 것으로 보이며 아주 현대적이고 쾌적하게 지어졌습니다. 성균관대학교의 이미지는 성균관 뒷편에 낡은 건물들이 몇개 있었다는 이미지였는데 최근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서 그런지 현대적이 건물들로 거의 모두 바뀐 것 같습니다. 성균관대학교를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건물이 조선시대 성균관 부속건물인 비천당과 부조화 속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균관 600주년 기념관 건물과 국제관입니다. 성균관 탄생 60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현대식 건물인 600주년 기념관입니다. 원래 성균관 대학에는 새 건물들이 거의 없었는데 최근에 많은 건물을 신축하여 새로운 분위기를 주고 있습니다. 보통의 대학은 입구에 강의실이 있고, 대학본부 건..

한국의 풍경 2010.08.29

[서울 연세대] 음악대학, 뒷동산 전망좋은 곳에 자리잡은

연세대학교 캠퍼스에서 전망이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음악대학이다. 물론 이 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높은 계단을 올라가야하니 생활하기는 약간 힘들기는 하겠지만, 대학 캠퍼스내에서도 약간 독립적인 분위기에다 전망은 좋은 편에 속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에 오래된 구건물과 새로 신축한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곳은 학생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이 아니라 호젓한 분위기에다 상당한 수준의 학생들이 연습하는 악기소리와 노래소리를 들을 수 있어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걸어올라가면 볼 수 있는 두동의 건물이 음악대학 건물이다. 70년대에 지은 것으로 보이는 음악대학 건물. 90년대에 신축한 것으로 보이는 신관 음악대악 앞에 있는 가로수 아래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면서 공짜로 음악을 즐길..

한국의 풍경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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