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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교정에서 4월이 되면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변하는 용재관입니다. 건물 자체는 5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라서 멋진 모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건물 앞 언덕에 심은 진달래꽃이 4월이 되면 만개하여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세대를 대표하는 사진중의 하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 아래쪽에는 수천명이 입장할 수 있는 꽤 규모가 큰 대강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연세대 교정에서 진달래꽃이 가장 울창하고 아름다운 용재관입니다. 교육과학대학에서 사용하는 건물로 용재 백낙준 선생의 호를 따서 이름을 지은 건물입니다. 50년대에 건축한 건물입니다.
용재관 앞에 활짝 핀 4월의 진달래 꽃입니다. 연세대학교를 대표하는 사진으로 많이 등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런 장면이 연세대의 봄과 4월을 상징하는 장면일 것입니다.
연세대학교에 가장 큰 건물 중에 하나인 대강당입니다. 70년대에 지어진 건물로 생각되는데 아마도 수천명이 입장할 수 있는 규모의 강당입니다. 최근에 전면부를 수리하여 최신 건물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학생회관에서 대강강으로 걸어올라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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