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안시에 있는 산시역사박물관(陕西历史博物馆)이다. 시안시 장안성 남문에서 3 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있는 산시성(陝西省) 대표박물관이다. 시안(장안)은 중국을 대표하는 주나라, 진나라, 한나라, 당나라 등 13왕조의 수도였던 곳으로 중국 고대 역사 대부분 장면에서 등장하는 곳이다. 중국 전총리 저우언라이의 마지막 소망으로 지어졌던 박물관으로 1991년에 세워졌다. 박물관 상설전시관은 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는 데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주, 춘주전국시대까지, 제2전시실은 진.한.남북조시대, 제3전실은 당나라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산시역사박물관. 중국 성급박물관 중에는 비교적 이른 시기에 세워진 박물관으로 고대 중국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박물관이다. 산시역사박물관 전경. 박물관 현관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