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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풍경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국제관

younghwan 2010. 8. 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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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 입구에 자리한 600주년기념관과 국제관입니다. 2동의 건물 모두 최근에 지은 것으로 보이며 아주 현대적이고 쾌적하게 지어졌습니다. 성균관대학교의 이미지는 성균관 뒷편에 낡은 건물들이 몇개 있었다는 이미지였는데 최근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서 그런지 현대적이 건물들로 거의 모두 바뀐 것 같습니다.


성균관대학교를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건물이 조선시대 성균관 부속건물인 비천당과 부조화 속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균관 600주년 기념관 건물과 국제관입니다.

성균관 탄생 60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현대식 건물인 600주년 기념관입니다. 원래 성균관 대학에는 새 건물들이 거의 없었는데 최근에 많은 건물을 신축하여 새로운 분위기를 주고 있습니다. 보통의 대학은 입구에 강의실이 있고, 대학본부 건물의 제일 안쪽에 있는 것이 보통인데 성균관대학은 경로우대가 철저해서 그런지 대학본부에서 이 건물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성균관대학교의 중심인 금잔듸 광장에 자리한 경영관에서 본 600주년 기념관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가장 최근에 지은 건물로 보이는 국제관입니다. 외국어 교육 등의 목적으로 사용해서 그런지 외국인이 많았습니다. 건물은 외관상 보이는 크기보다는 넓고 쾌적해 보이는 건물이었습니다.

국제관을 들어가는 출입구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실질적인 입구인 600주는 기념관과 국제관 앞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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