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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풍경

동강과 서강이 만나 남한강이 시작되는 곳, 영월읍

younghwan 2010. 1. 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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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발원지인 태백의 검룡소에서 시작한 남한강 본류인 영월 동강과 평창에서 발원한 영월 서강이 영월읍에서 만나서 본격적으로 남한강이라고 불리운다. 영월읍 뒷편 봉래산 별마로 천문대에 올라가면 봉래산 정상에서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지점을 굽이 볼 수 있다.

남한강 줄기인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지점인 영월읍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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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 서강이 굽이쳐 흐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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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과 서강이 만나 남한강이 되어 흐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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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산에서 내려다본 동강 멀리 깊은 강원도 산골짜기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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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강은 강원도 태백시 검룡소에서 발원하여 경기도 양주군(楊州郡)에서 북한강과 합류하는 한강 2대 지류 중의 하나. 총길이 375㎞, 유역면적 1만 2577㎢. 정선군(旌善郡) 북면(北面) 나전리(羅田里)에 이르러 북동쪽에서 오는 송천(松川)과 합류, 정선읍(旌善邑)을 지나 영월읍(寧越邑) 남쪽에서 평창강(平昌江)을 합하고, 충청북도 단양군(丹陽郡)에 이르러 단양팔경(丹陽八景)의 하나인 도담(島潭)을 이루며, 충주시(忠州市)에서 달천(達川)을 합하여 흐르다가 양주군에서 북한강과 합류한다. <출처: 영월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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